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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일몰. 1 부산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체감온도는 10도 이상으로 느낄정도로 춥다. 오늘 아침 기온 영하2도 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엄청 맑은 날입니다. 구름 한점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해가 질때까지 이어졌습니다. 남편에게 다대포 일몰사진 찍으러 갈것을 종용했죠. 2009년, 1월, 10일, 오후 5시10..
주남저수지 풍경. 3 창녕 우포늪 과 함께 주남 저수지가 세계에 알려질수 있는 람사르 총화가 열렸던 곳. 창원 주남저수지 입니다. 생태 과학관, 람사르 문화관 데코 길이 만들어진곳은 여름에는 개방을 하지만 겨울엔 철새들이 놀랄까 싶어 출입 금지를 해놨습니다. 멀리서 한가롭게 노니는 새들이 바로 앞에서 노는것처..
주남저수지 풍경 1 주남 저수지에서 ~~ * 역광 * 눈 부시게 비치는 햇살을 마주보고 풍경과 함께 담아 보았다. 갈대와 잘 어울리는 저수지의 풍경을 ~~~ 연지와 함께 노니는 청둥오리때들도 한가롭다. 2009년 1월 8일. 목요일 오후 4시 20분쯤. ~
진하, 명선도. 부산 해운대 ~ 울산 문수까지 민자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다. 한시간 여 걸리던 시간이 민자고속도로 개통과 동시에 30분 대로 시간이 감축되어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진하해수욕장에 명선도 사진찍으러 가면서 민자고속을 타 보기로 하였다. 상당히 높은 고..
친정 나들이. ^^ 2008년이 안녕 ~ 을 하고, 기축년 새해 2009년의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 새해를 맞이하여 해돋이를 보겠다고 몰려든 명소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고생들 하였다고 들 하는데... 그래도 일년동안 아무 탈없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되게 해 달라 빌고 왔겠죠. 사진 <을숙..
떠나 보자. * 떠나 보자 * 외기러기 떠나가듯 떠나 보자 사랑의 향기 짙은 곳으로 어디엔가 눈 맑고 고운 소녀가 물을 건네 준다면 나는 소중한 염주를 쥐어 줘야지 바람이 등을 밀어 정처없이 걷다 보면 늙은 소나무 드넓은 가슴으로 나를 드리워 주겠지 떠난다는 것, 알수없는 미지의 땅으로 첫 발..
나를 바라보기. * 나를 바라보기 * 알수 없는 두려움에 나는 언제나 겁이 많다. 싸움을 하면 옹졸했고 시샘이 많아 욕심도 많았다. 잠이 많아 부지런하지도 않고 기억력이 없어서 공부도 못했다. 잘 참지도 못해 끈기도 없었을뿐더러 마음이 약해 눈물이 많다. 누가 내 약점을 알까 봐 위선을 떨었고 잘난..
깊어지기. 깊어지기 깊고 또 깊어지는 12월의 겨울 삶도 그렇게 깊어지면 좋으련만 늘 얕게만 살아가는 인생살이.
친환경 작품들..... 아래사진에 써있듯이 친환경 재료로 공예작품들을 만들어 전시해놓은 에코센타 1층 재료는 나무와 짚푸라기 새끼를 꼬아만든 작품들... 초가집.^*^ 새끼를 꼬아 만든 작품들.... 나무를 이용한 작품들.... ^*^ ~~~ 파안대소 ~~~ 하하하 1층 전시실을 둘러 보았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전시 조류 모형, 에코센터 전시관에서 을숙도 에코센타 2층 전시실에서...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물고기들... 갈대와 함께 철새들의 서식지라는것을 모형으로 표현. 갈매기 날으고.... ^*^ 조류들의 전시관, 모니터를 보면서 학습을 할수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었다. 은은한 조명이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었다..
몰운대. 구름이 많아서 다대포 일몰은 포기하고 몰운대나 한바퀴 돌고 오자~~ 하고 갔지만 숲속에 들어가니 어둠이 짙게 깔린다. 한바퀴 돌긴 했지만 산책정도로......... 자갈마당, 모래마당.... 전망대에서 사진 몇장찍고 나와야 했다. 다대포 객사. 몰운대 산책로에서... 내려가기는 가파르고 마주보이는 섬이 ..
다대포 해수욕장. 12월13일 을숙도를 다녀오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 들렸는데 ... 석양정자 에서는 시와 함께 석양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도 석양을 한번 담아볼까 하고 갔지만 해가 구름에 가려서 볼수가 없었다. 바닷가 모래사장 꽤 넓었고, 보드라운 모래가 만질때 손가락 사이로 사르르 흘러내리는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