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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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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미풀 꽃. 소백산 비로봉가는길에 모데미풀꽃이 등산로 옆으로 언덕에 사진과 같이 하얗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 너무 예쁘다. 홀아비 바람꽃. 소백산 비로봉 가는 길에서~
현호색. 개불주머니, 개별초 꽃. 현호색. 소백산 오르는 길에 지천으로 피어나 있었던 꽃이다. 바위 틈새에 ... 낙엽 속에서.... 햇살 받으며 너무도 청초하게 피어난 형호색은 산객들에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개불주머니. 부석사에서 자운당,조사당 오르는 길에 피어있었습니다. 소백산에서 개별초 꽃. 소백산 오르는 등산..
병꽃. 병꽃나무. 인동과에 속하는 나무로 한국의 특산 식물이다. 1918년 인본인 나카이에 의해 꽃 모양이 병모양을 하고 잇어 병꽃나무 라는 이름이 유래되어 붙혀졌다. 낙엽 활엽수로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여 숲 속에서도 잘 번식하며, 내건성과 내조성은 보통이나 각종 공해에 강하여 도시 ..
금낭화 금낭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온 몸이 흰색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5~6월에 불그스름한 꽃이 줄기 끝에 총상 꽃 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중국이 원산지로 마을 근처에 자라는데 설악산 근처에 분포한다. <부석사, 소수..
꽃잔디. 꽃잔디. 연지공원에서 ~~ 봄이 오나보다. 꽃잎을 찍으며 내 마음이 이리저리 춤을 춘다. 바람난 봄 처녀처럼 이 마음, 저 마음에 기웃거려 본다. 이제 완전한 봄은 이루어졌지만 꽃 사진을 찍는 과정이 결국 행복이었음을 느낀다.
붓꽃. 붓꽃. 연지공원에서 ~~ 자연의 색은 따라갈수가 없는것 같다. 이렇게 고운색을 자연이 아니고는 만들어내지 못할것이다. 너무도 진한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큰 으아리꽃. 큰 으아리꽃을 발견하는 순간 어찌나 반갑던지요. ^^* 장산 능선을 넘어 하산길, 개울이있는 길 옆에 콩재비꽃이 햇살을 받으며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 찍는다고 쪼그리고 앉았지요. 몇장을 찍고는 고개를 들어보니 약간 언덕에 하얗게 커다란 꽃이 보입니다. 순간 으아리꽃이다.~ ^^ 올라..
고수 (빈대풀), 벌금다지꽃. 대파꽃. 고수 (빈대풀)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는 일반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성질이 차서 열을 내리게 하므로 스님들 수양에 도움이 된다. 하여 예로부터 절에서 많이 재배되며 고수쌈, 고수나물, 고수김치등 사찰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줄기나 잎 뿐만 아니라 뿌리, 꽃까지 전체..
뽀리뱅이 꽃. 뽀리뱅이 꽃은 국화과에 속하는 꽃입니다. 봄에 싹이 올라오면 뜯어다 나물로 해먹기도 하고 꾸덕하게 말려서 장아찌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뽀리뱅이가 자라는 곳은 산 아래쪽에 피어있습니다. 평지에 그리고 개울가에 주로 텃밭을 가꾸는 곳에 있었습니다. "뽀리뱅이꽃" 입니다. <장..
애기나리 꽃. 약수터,체육공원을 지나 폭포도 지나고 모퉁이를 하나 돌듯이 한참을 올라 갔습니다. 애기나리꽃이 피어 있던곳은 장산정상 능선이아닌 아래 작은 능선입니다 7부능선쯤에서 정상능선까지 애기나리 꽃이 지천으로 피어있었구요. 능선 꼭대기에는 군락을 이루고 잇더군요. "애기나리꽃" ..
매발톱 꽃. 덜꿩나무 가 군데군데 하얗게 피어 눈길을 끌던곳도 지나갔습니다. 어느새 약수터 체육공원 까지 왔네요. 약수터 옆에 매발톱 꽃이 한송이 피어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심어 놨던거겠죠 그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어느분인지 몰라도 아마 복 받을겁니다. <축복> "매발톱" 입니다. <장..
덜꿩나무 꽃 좀싸리꽃이 지천이던 길도 지나고 이제는 덜꿩나무 꽃이 군데군데 하얗게 피어 나의 눈길을 끕니다. 산에 오르면서 꽃을 찍다보니 어느 지점에는 어떤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지를 알수가 있네요. 아래에서 부터 위로 피어올라간다는것. 날씨 기후 탓이겠지요. 능선 부분에는 고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