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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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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홍매화. 이제 첫번째 봄 이야기를 시작하는 저의 두근 거림을 이 블로그를 통해 당신에게 전하려 한다. "홍매화" 해림사에서....
사과 꽃. 사과 꽃 드넓은 야산에 하얗게 피어있는 사과 꽃. 이곳은 사과의 고장인가 보다. 양쪽으로 보이는것은 모두 사과밭 . 하얗게 피어있는 사과꽃의 향기 빗 방울을 머금은 하얀 사과 꽃은 분홍 빛과 함께 청순함이 묻어난다. 신비의 꽃을 나는 꺽었다. 세상의 정원으로 나는 걸어들어갔다. 정..
석류꽃.삼색인동초. 영축산 등반 후 하산을 반야암으로 하였습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담은 석류꽃 과 삼색 인동초. 조팝나무 꽃도 함께 피어있었습니다. 삼색인동초. 인동초는 약재로서 쓰이고 있는 덩쿨이죠. 꽃도, 줄기도, 뿌리까지 모두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반야암에서~
측백나무. 측백나무 새싹이 왜 노랗게 올라오는 걸까요? 너무 신기해서 담아 봤습니다. 파란색에 간간이 노랗게 되어있는것 보면 새싹이 맞을것도 같구요.???? ^^ "오늘 정말 행복해 !" 매일 아침을 깨우는 행복 감탄사 ! 가슴 설레는 "첫 출근" 같은 인생이 펼쳐집니다.
사랑초.(괭이밥) 사랑초 ! 요것도 산청 황매산 청소년 야영장에서 담아 왔습니다. 자신의 괴로움을 밖에서 찾지 마십시요 먼저 자기 자신을 똑 바로 보아야 합니다.
섬기린초. 섬기린초. 산청 황매산 청소년 야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거기서 담은 섬기린초 입니다. 너무도 곱게 피어있기에 .... 겸손하라 내 마음이 넉넉하면 그 향기가 상대의 마음을 녹일수 잇다.
선괭이눈. 선괭이눈. 소백산에서~~~ 너무도 흐믓한 맘으로 소백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오르는 내내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있으니 피로감도 없이 마냥 즐겁기만하였습니다. 올해 보고 싶었지만 보지못했던 야생화들을 원도없이 보고나니 마음이 부자가 된듯 풍요롭 습니다.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
노랑제비꽃,보라제비꽃, 양지꽃, .. 소백산 등산길에서 만난 들꽃(야생화) 들... 노랑제비꽃. 요것두 등산로 길 바위틈새에서 ~ 신비롭게 보이고 싶었는지 숨어 피어있는 모습이 얼마나 예뿝니까. ^^* 양지꽃, 야생화는 신비롭다.
모데미풀 꽃. 소백산 비로봉가는길에 모데미풀꽃이 등산로 옆으로 언덕에 사진과 같이 하얗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 너무 예쁘다. 홀아비 바람꽃. 소백산 비로봉 가는 길에서~
현호색. 개불주머니, 개별초 꽃. 현호색. 소백산 오르는 길에 지천으로 피어나 있었던 꽃이다. 바위 틈새에 ... 낙엽 속에서.... 햇살 받으며 너무도 청초하게 피어난 형호색은 산객들에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개불주머니. 부석사에서 자운당,조사당 오르는 길에 피어있었습니다. 소백산에서 개별초 꽃. 소백산 오르는 등산..
병꽃. 병꽃나무. 인동과에 속하는 나무로 한국의 특산 식물이다. 1918년 인본인 나카이에 의해 꽃 모양이 병모양을 하고 잇어 병꽃나무 라는 이름이 유래되어 붙혀졌다. 낙엽 활엽수로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여 숲 속에서도 잘 번식하며, 내건성과 내조성은 보통이나 각종 공해에 강하여 도시 ..
금낭화 금낭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온 몸이 흰색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5~6월에 불그스름한 꽃이 줄기 끝에 총상 꽃 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중국이 원산지로 마을 근처에 자라는데 설악산 근처에 분포한다. <부석사, 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