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
연지공원에서 ~~
봄이 오나보다.
꽃잎을 찍으며
내 마음이 이리저리 춤을 춘다.
바람난 봄 처녀처럼
이 마음, 저 마음에 기웃거려 본다.
이제 완전한 봄은 이루어졌지만
꽃 사진을 찍는 과정이 결국 행복이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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