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빈대풀)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는 일반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성질이 차서 열을 내리게 하므로
스님들 수양에 도움이 된다. 하여 예로부터 절에서 많이 재배되며
고수쌈, 고수나물, 고수김치등 사찰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줄기나 잎 뿐만 아니라 뿌리, 꽃까지 전체를 식용으로 사용하며
익혀먹는것 보다 생으로 먹어야 제 맛을 알수있는데
끓인 음식에 넣을때는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힌다.
고수(빈대풀) 입니다.
"벌금다지 꽃" 입니다.
"대파꽃" 입니다.
<청혜원에서 > 부처님오신날, 석가탄신일이 다가오죠. 등입니다.
<청혜원 뒷 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