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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재주도여행 마지막날 제주산 돼지고기로 마무리한다

 

제주여행 마지막날 포스팅. (10월29일)

아쉬워 ~ ㅋ

더 있다 가고싶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여지를 남겨놓는다.

 

 

산굼부리에서 버스타려고 했지만 택시가 지나가길래 잡아타고

 

 

 

 

 

 

송당리 "써니+허니 게스트하우스" 에 도착하여 1박하고

 

 

 

 

 

 

마당에있던 감귤.

 

 

 

 

 

 

하나 따고싶었지만 그러면 안돼기에 사진으로 담아왔다.

 

 

 

 

 

 

써니+허니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하고 아침 누룽지탕과 계란말이로 식사를 하고 송당리 버스정류소로 나왔다.

 

 

 

 

 

 

햇살이 부드럽게 비치는 송당리 초등학교의 아침이다.

 

 

 

 

 

 

송당리 복지회관도있고

 

 

 

 

 

 

커피점도있다.

어제 저녁을 먹지않고 송당리 마을로 들어왔다가 식당 문 열어놓은곳이 없어 슈퍼에서 산 컵라면으로 한끼식사를 해결 하였다.

참으로 난감하더만 ....... 빵과함께 먹었더니 충분한 한끼식사가 되었다.

 

 

 

 

송당리마을 정류소에서 본 콩밭이다

 

 

 

 

 

 

수확을 해야할듯. 누렇게 익었네.

 

 

 

 

 

 

송당리에서 사려니숲까지 바로가는 버스가 없어서 대천동 교차로까지왔다.

환승하려고 기다리고 있는중.

 

 

 

 

 

대천교차로

 

 

 

 

 

 

기다리다 화단에 피었길래 담아본다.

 

 

 

 

 

 

교래리 사려니숲 버스정류소에 하차하였다.

 

 

 

 

 

 

사려니숲길 단풍

 

 

 

 

 

 

 

 

 

 

 

 

 

삼나무숲도 멋지고

 

 

 

 

 

 

 

 

 

 

 

 

 

 

 

 

 

 

 

 

4시간 걸려 사려니숲 트래킹을 마친다.

 

 

 

 

 

 

붉은오름 버스정류소에서

 

 

 

 

 

 

730번 버스타고 제주시청앞에 내렸다.

 

 

 

 

 

 

제주시청앞 식당골목에서 발견한 새마을식당

백종원셰프 사진이 걸려있다.

딸램이 스마트폰으로 찾아낸 제주산돼지고기 집이다.

 

 

 

식당안이 깨끗하고

 

 

 

 

 

 

목살 2인분 불판위에 올려놓고

 

 

 

 

 

 

식당내부

 

 

 

 

 

 

고기를 먹을땐 알콜이 좀 필요할것 같아 뭘 마실까. 고민하고있을때

옆테이블에서 사진속에있는 막걸리를 추천해준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탄산이 없어 트림이 안나오고, 뒷맛이 요플래맛이 난다.

"강추" 하고싶은 전통제주막걸리이다.

 

 

도톰한 제주돼지고기를 먹으며 

제주도여행 4일간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싱싱한 야채

 

 

 

 

 

 

 

 

 

 

 

 

 

그동안 소비한 에너지 보충하려고 ~

 

 

 

 

 

 

파절임과 함께 상추에 싸서 먹으니 맛이 기가막히다. ㅋ

 

 

 

 

 

 

목살 다먹고

항정살 2인분 추가요. ~ ㅋ 항정살 맛있는거 알죠.

 

 

 

 

 

제주시청앞 새마을식당 제주산 돼지고기를 맛나게 먹고

제주 공항으로 택시타고 갔다.

저녁 8시 비행기지만 일찍 도착하여 커피도 한잔 마시고 여유를 부려본다

면세점에 들려 선물도사고.....

집에 도착시간은 밤 11시쯤

멋진 여행이었고, 딸램과의 추억쌓기 여행이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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