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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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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위량못 완재정 이팝나무꽃 밀양 위량못(位良못)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7호 위량못은 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이다 매년 5월이면 못 가운데 있는 정자와 눈이 내려앉은 듯 활짝 핀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지면서 절경을 이룬다 저수지 물로 아래쪽 들판에 농사를 짓고 제방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꿨다. ..
밀양 완재정에 핀 이팝나무꽃 밀양 완재정(密陽 宛在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6번지에 있는 정자이다. 2016년 10월 13일 경상남도지사가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지정을 위한 행정예고를 거쳐, 2017년 3월 3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633호로 지정되었다. 완재정은 안동권씨의 재실로써 1900년에 조성된 정..
밀양댐 이팝나무 가로수꽃길 오늘 나들이는 밀양 위양지 완재정 이팝나무 를 보기위해 길을 나섰다 지나가는 길에 에덴벨리 잠시내려 풍경 두장담고 구불구불 굽이치는 길을 따라 밀양댐 휴게소 들러 밀양호를 바라보며 5월의 푸르름을 만킥해 본다 밀양댐에서 아래로 내려 보이는 단장면 범도마을, 평리마을 가로수길에 이팝나무꽃이 하얗게 피었다 그길로 가로질러 달려가다가 잠시 내려 이팝나무꽃을 담아보기도 하면서 ...... 이팝나무의 전설 옛날 경상도 땅에 18세에 시집을 온 착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온갖 구박을 받으며 살고있었다 한번은 큰 제사가 있어 제사에 쓸 밥을 짖게 되었다 평소에 잡곡 밥만 짓던 며느리는 처음 쌀밥을 지으면서 혹시 잘못돼 꾸중듣게 될까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서 뜸이 잘 들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밥알 몇개를 떠 먹어 ..
원동 순매원 매화꽃 코로나19(우한폐렴) 여파가 대단하다 확진자 오천명이 넘어섰고, 사망자도 32명. 마스크 대란이다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한다 학교, 어린이집, 개학이 늦어지고 있고, 학원도 휴강에 들어갔다고 한다 모두가 혼란스럽고, 확진자가 아니어도 스스로 자가격리 하다보니 우울증..
매화꽃 마중갔던 통도사 그리고 암자 자장매 피었을까? 지난겨울이 춥지않았고 따뜻한 겨울이었다 당연히 활짝 피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썰렁한 자장매화 나무. 옆에 홍매화도 가지 자르기를 뭉덩뭉덩 잘라서 잔가지가 없어 그러다 보니 꽃도 없지만 사진찍을 포인트가 없어서 ...... 암자둘러보기 항상 가는 서운암. ..
석부작. 목부작. 국화분재. 물금읍 워터파크에서 양산국화향연 물금읍 워터파크 공원에 전시되어있던 국화 석부작. 목부작. 분재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석부작. 목부작 분재를 보면서 정말 예쁘다 ~ 아름답다 ~ 감동 받으며 담아 보았는데 ...호수 주위로 갈대잎이 있어 분재와 함께 잘 어울리는듯 운치있어 마음이 아련~해 진다. 나무에 ..
양산국화향연 양산국화향연 경남 양산시 워터파크 공원 (물금읍) 2019.10.26(토) ~ 2019.11.10(일) 가을 ! 하면 국화꽃이다 향기 그윽한 국화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양산 워터파크 공원에 다녀왔다 오늘 아침 정보를 입수하였고, 해마다 이맘때면 국화축제가 열린다 지난해도 다녀왔기에 그 분위기 알수있어 ..
밀양 무봉사 밀양읍성 무봉대 밀양 아리랑길 (영남루 수변공원길 트래킹) 영남루까지 포스팅 마쳤고 오늘은 무봉사 밀양읍성 회기코스로 도착까지 포스팅이다 영남루는 두번째 방문이지만 밀양읍성은 처음이다 읍성길 오르다 보니 밀양 시내가 내려 보이는 산책길이 참 좋다 부담스러울만큼 긴 거리도 아니었고, 경..
밀양 영남루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조선시대 밀양도호부 객사의 누정. 누각·조경건축물. 보물. 보물 제147호. 정면 5칸, 측면 4칸의 익공식(翼工式) 겹처마 팔작지붕건물. 조선시대 밀양도호부의 객사 부속건물로,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던 건물이다. 처음 지어진 것은 ..
밀양 삼문동 구절초 구절초 꽃말 : 가을여인 가을을 대표하는 우리 꽃 중의 하나이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는 우리 자생식물이 아니라 도입 일년초이다. 코스모스가 분홍, 흰, 빨간색 외모로 우리를 유혹한다면 구절초는 밝은 흰색과 연한 핑크색의 외모는 물론 내면에서 발산하는 그윽한 향기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역시 홀로 서있는 것 보다는 무리지어 함께 자라는 모습이 보기좋다. 추위나 더위는 물론 음지에서도 어느 정도 견디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쓸 수 있다. 길가, 정원, 공원, 자연학습장 등 볕이 좀 드는 곳이면 어디든 잘 어울린다. 화단이나 조경용으로 으뜸이며, 꽃을 잘라 꽃꽂이용으로 써도 수명이 꽤 오래 간다. 꽃은 봉오리 때 따서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하고 어린 순은 나물로도 쓰이며, 꽃, 잎, 줄기 전체를 약용으로..
통도사 암자 순례길 요즘에는 단풍이 화려하게 물든 시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푸르름이 가득한 것도 아니고 중간쯤 ...... 퇴색되어가는 길목 산뜻함을 잃어가는 우중충함이라고 해야하나 ~ 그런 시기에 다녀온 통도사 암자순례 나들이길. 산문주차장 - 무풍한송로길 - 통도사 - 취운암 - 서운암 -옥련암 - 백운암 - 사명암 - 통도사 저녁예불 법고고소리듣고 - 무풍한송로 라이트업 보면서 - 산문주차장. 걸어서 암자순례를 하였다 통도사 라이트업 축제라고 하여 암자순례 마치고 어두워지면 보려고 왔다. 통도사 산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무풍한송로길을 걸어 들어가면서 국화의 계절 가을이다. 주차장 한켠에 양산 농산특산물 판매대가 설치 되어있고 오후에 갔더니 배고파 밥부터 먹기로하고 주차장 옆 식당으로 들어가 산채비빔밥으로 먹는다. ..
통도사 라이트업 축제 천년고찰 통도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빛의 향연 LIGHT UP’ 조명축제가 어제밤(7) 점등식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아름드리 소나무 숲을 비추고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등불도 야경의 재미를 더합니다. 고즈넉한 소나무 숲길이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진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