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 경상북도

(24)
불국사의 석가탄신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경주에서 향우회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다 마치고 불국사 들렀는데 ... 석가탄신일의 행사 여운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 최고의 불교성지 답게 늦은 시간이다 보니 5시30분~6시30분까지 저녁 공양을 한다고 하네 배도 고프고 하던차에 잘..
천축산 불영사 (경북 울진) 울진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승 제6호 불영사계곡을 지나 천축산 불영사에 도착하였다. 천축산 불영사는 서쪽 산 등성이에 부처님 닮은 바위가 연못에 비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천축산 불영사 연못에는 어리연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다 날씨가 어찌나 덥고 뜨겁던지 어리..
청도 운문사 부처님 오신날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 운문사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청도 운문사를 다녀왔다. 날씨는 초여름 을 방불케 하였고, 그러나 운문사의 숲에서는 느낄수 없었다. 일찍 출발한다고 했지만 부산에서 한시간 걸려 가다보니 법회참석은 늦었다. 진광 주지스님의 법문이 시작되고 있었다. 오..
운문사 내원암 (청도군 운문면)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342호 지 정 일 : 1997. 12. 19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803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운문사내원암 이 암자는 원응국사(圓應國社:1052∼1144)가 창건하여 숙종20년(1694) 설송연초대사(雪松演初大師)가 중수하고 순조31년(1831)운악화상이 다시 중수하였다..
청신암 (청도 운문사 암자) 청신암은 청도 운문사 암자이면서 내원암 가는길 중간쯤에 있다. 숲이 우거져 싱그럽도록 아름다운 곳에 고즈넉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문수전. 문수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이다 청신암에 문수전이 있었다. 부처님 오신날 오늘은 무척이나 더웠다 여름날씨 처럼 ....... 툇마..
천문사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4길) 4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운문사를 비롯하여 산내 암자를 들러 ... 지나는길에 천문사를 방문하였다. 천문사는 아직 조성중에 있었다. 뒤로는 가지산 쌍두봉이 있고, 학심이골, 배넘이재가 있어 등산로가 뒤로 나 있기도 하다. 계곡이 천문사를 둘러 흐르는 곳이라 여름이면 ..
부처님오신날 다녀온 봉화 "청량사. 응진전." 경북 봉화에 있는 청정도량 ! 청량함과 고귀함을 간직한 "청량사" 는 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열두 봉우리가 나그네의 눈길을 잡는다. 그 연화봉 기슭 한 가운데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
팔공산 갓바위를 다녀왔다. 지난 4월 15일 (음력 3월 6일) 팔공산 갓바위 기도하러 다녀왔다 매달 초 닷세날은 갓바위 가는 날로 정해 놓았다 계단길을 30여분동안 걸어서 올라가면 숨이 턱에 차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108배를 시작한다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 받고, 갓바위 부처님 기도 받아서 그런지 하나도 힘들지..
봉정사 (안동 천등산) 대한불교 조계종 '천등산 봉정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다. 천등산 봉정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도 험하지도 않아 잠시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이 곳은 ..
부석사 (영주시 부석면) 대한불교조계종 해동화엄종찰.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에 자리잡고있는 사찰이다. 무량수전 (국보 제18호) 부석사의 주불전으로 아미타여래를 모신 전각이다. 아미타여래는 끝없는 지혜와 무한한 생명을 지녔으므로 무량수불로도 불리는데 '무량수'라는 말은 이를 의미하는 ..
고운사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구계리) 등운산 자락에 고즈넉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서기 681년)에 해동 화엄종의 시조이신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신 사찰이다. 부용반개형상(연꽃이 반쯤 핀 형국)의 천하명당에 위치한 이..
팔공산 관암사. 팔공산 갓바위 오르는 길에 있는 관암사입니다. 읽어 보세요. 물을 마셔봤는데, 물맛이 아주 달달하네요. 대웅전. 관음전 범종루 범종루 관암사 종무소 하산하면서 해질녁에 찍었더니 햇살이 부드럽게 비치고 있네요. 산신각, 다리 아래 용왕당도 있어요. 입구에 있던 절입니다. 부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