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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항. 송정, 죽도항에서 일출.
송정일출. 떠오르는 태양은 어두운 곳을 비춰주는 희망.
야경. 동백 주차장에서~ 삼각대가 필요하다는걸 알면서 챙기지 못한 내가 바보 입니다. ^*^ 딸에게 선물받은 영화 티켓이 있어 롯데 시네마 에서 마더 영화를 봤답니다. ^*^ 그리고 밤이되어 야경을 담아 볼거라고 동백섬으로 갔지요. ^*^ DSLR 카메라 사고 처음으로 야경사진 담아봤는데 쉽지가 않네요. ^*^ 꼭! ..
다육이 꽃. 앙증맞을 정도로 아주 작은 꽃을 하얗게 피워낸 다육이 꽃입니다. * 의미없는 천 마디의 말보다 마음에 평화를 부르는 한 마디 말이기를 . * 현란한 천 편의 시보다 영혼의 잠을 깨우는 단 한 줄의 시이기를. * 귓가를 스쳐가는 천 곡의 노래보다 심금을 울리는 한 곡의 노래이기를. - 법구..
다육이 다육이가 덩쿨식물이 되어버렸네요.ㅎㅎ 햇볕을 많이 못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어제 소나기가 내리더니 ... 장마가 시작 되었답니다. 오늘은 너무나 상쾌한 아침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다육이가 너무 싱싱해 보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쾌한 날이다 보니 몸도 마음도 날아갈듯 가벼워..
도자기 축제 문경세재 갔을때 마침 도자기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었습니다. 체험할수 잇는 체험장도 마련이 되어있었구요. 드라마 왕건 촬영장이었던 곳은 집집마다 도자기의 장인이신 분들이 이름을 걸고 작품을 전시하면서 판매도 하고 그랬습니다. 여기는 도예 체험장이었습니다. 수석 경매도 하..
한지 한지 뜨는 모습. 문경에서~ 나 어렸을때 우리마을에 위의 사진처럼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만드는 곳이 있엇습니다. 구경도 가고 했었는데... 원 재료는 닥나무이구요. 나무를 푹 삶아서 껍질을 벗겨내면 벗겨낸 껍질이 한지의 원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문경세제 도자기 축제때 같이 있기에..
사과 꽃. 사과 꽃 드넓은 야산에 하얗게 피어있는 사과 꽃. 이곳은 사과의 고장인가 보다. 양쪽으로 보이는것은 모두 사과밭 . 하얗게 피어있는 사과꽃의 향기 빗 방울을 머금은 하얀 사과 꽃은 분홍 빛과 함께 청순함이 묻어난다. 신비의 꽃을 나는 꺽었다. 세상의 정원으로 나는 걸어들어갔다. 정..
부석사 인공폭포. 영주 부석사 가는길 주차장에 인공폭포가 있었습니다.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폭포가 아름다운 선녀가 내려와 놀다 가도 될것처럼 아름답습니다. 석가탄신일에 다녀오면서 보았던 인공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잊고 있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귀천(歸天) 글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 ..
자유인. 칭찬이나 비난에도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내 존재를 제대로 알면 칭찬에 우쭐댈 일도 없고 비난에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칭찬이나 비난이 상대의 감정표현일 뿐이라는 것을 알면, 내가 그 말에 끌려가지 않고 구애받지 않게 됩니다. 같은 꽃을 보고서도 어떤 사람은 예쁘다하고 어떤 사..
성불암 성불암 가는길. 짚북재에서 하산하는 계곡길 중간쯤에 산 중턱쯤으로 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은 오솔길 이었습니다. 가을 에 떨어져 쌓여있던 갈색 낙엽과, 다시 파랗게 피어난 무성한 숲이 같이 공존하는 그런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잡목들이 우거..
산행후 휴식. 샌행의 묘미. *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른다. * 휴식할때의 달콤한 맛. * 모든것이 나의 발 아래로 보인다. *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수 있다. * 자연과 하나가 된다. 산행을 마치고 족욕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행복해 보입니다.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산행할때 제대로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