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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다릿돌 해월전망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중동)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청사포 다릿돌 

다릿돌은 청사포 해안에서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암초가 징검다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복이며 멍게, 해삼, 성게 같은 해산물이 많아 청사포 해녀는 여기서 물질한다

동해 첫 햇살이 스며들며 해녀들 강인한 삶의 현장인 청사포 다릿돌은 신생의 다릿돌이며 역동의 다릿돌이다

전망대에서 다릿돌을 바라보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소원해 보자.

 

 

 

너무 오랜만에 왔나보다

다릿돌이 두배로 길어졌네. 둥그렇게 돌아나오도록 이어져 있었다

투명하게 바다가 보이게 한 스카이워크였다

 

 

 

길어지고 넓어지니 더 시원하고 너무 좋아졌어.  ^^

 

 

 

 

 

국제관광도시답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멋지고 아름다운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중국 단체관광객들 지나가는거 보고 서양사람들도 보이고 다양한 인종들이 보인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눈이오면 좋겠다.  라고 생각 했지만 부산은 또 피해갔다.

오늘 전국적으로 눈내린다는 일기예보였는데 ....

 

 

 

 

길게 이어붙인 다리는 이렇게 유리로 된 투명한 스카이워크였다

 

 

 

 

 

 

 

 

 

 

 

 

 

 

 

 

 

 

 

 

 

 

 

 

 

 

 

 

 

청사포 다릿돌 스카이워크 아래 바다도 한장 담아보고 

 

 

 

 

 

기찻길따라 걸어서 해월전망대로 ...  이곳도 오늘 처음 보는 멋진 스카이워크였다

 

 

 

 

 

청사포 마을

 

 

 

 

 

청사포 스카이캡슐, 해변열차 정류소

 

 

 

 

 

블루라인 스카이캡슐

 

 

 

 

 

해월전망대 도착하였다

와보지 않은사이 스카이워크 해월전망대가 새로생겼네.  ㅠㅠㅠ  ㅎ

 

 

 

 

 

 

 

 

 

 

 

이곳도 돌아나가는 멋진 해월전망대 였다

 

 

 

 

 

너무 아름다워 ~

 

 

 

 

 

여기는 투명한 유리가 아니어서 덧신을 신지 않아도 그냥 갈수 있었다

 

 

 

 

 

이곳이 포토존

 

 

 

 

 

너무 멋지다 ~  ^^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멋지고 아름다운곳 해월전망대

 

 

 

 

 

해운대에서 오륙도까지 보이네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가 동시에 지나가고

 

 

 

 

 

 

 

 

 

 

 

등대가 있는곳이 청사포항이다

 

 

 

 

 

 

 

 

 

 

 

 

 

 

 

 

 

 

 

 

 

 

 

 

 

 

 

 

 

 

 

 

 

 

 

 

 

 

 

 

 

 

 

 

 

 

 

 

 

 

 

 

 

 

 

 

 

 

 

 

 

 

 

 

 

 

 

 

 

 

 

쉼터에서 ~

 

 

 

 

 

 

 

 

 

 

 

 

 

 

 

 

 

 

 

 

 

 

 

쉼터 아래로 내려가니 "해운대 바다소리 갤러리"가 있어 들어가 보고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앉아서 쉬어가면서 해운대 아름다운곳 사진 감상할 수 있고 

 

 

 

 

 

이렇게 창문 넘어로 바다도 볼수가 있다

 

 

 

 

 

협소하지만 충분히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다

 

 

 

 

 

이제 왔던길 청사포로 돌아간다.

국제관광도시인 만큼 아름다웠고 멋졌다

오랜만에 갔더니 새로운 해월전망대가 생겨서 더 반가웠고 보는 눈이 반짝반짝 거렸다.  ㅋㅋ

좋은시간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