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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메타쉐쿼이아길 화명요트계류장

화명생태공원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을 걸으면서 

붉게물든 메타쉐쿼이아 나무아래 단정하게 다듬어진 동백나무

꽃이 피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 동백꽃은 보이지 않았다

4주차장에 파킹 해놓고  낙동강변길을 따라 트래킹하는데 운치있는 풍경이 아름다웠고 

붉게물든 메타쉐쿼이아 나무와 물억새는 보푸라기가 날아가고, 갈대는 햇살에 반짝거린다

버드나무 숲길 따라 걸어가는 길은 운치있는 아름다운 길이었다

이곳에 요트계류장이 있다는것 오늘 처음으로 알았다

서너번 다녀갔지만 요트계류장  쪽은 처음 걸어보았다

낙동강 생태탐방선 타고 50분 돌아오는데 7,000원이라고 안내글이 적혀있었다

비싸지 않아 탈만하다고 생각하면서 다음에는 예약해서 타봐야겠다.  ^^

 

 

 

 

화명생태공원 4주차장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나무아래 동백나무가 단정하게 이발하고 있는데 꽃이 보이지 않았어

 

 

 

 

 

꽃이 피었다면 얼나마 좋았을까 싶기도 하고.  ^^

 

 

 

 

 

산책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가로수길엔 조용하다

 

 

 

 

 

오히려 사진찍기 좋았어.  ^^

 

 

 

 

 

한적한 가로수길을 오붓하게 걸어본다

 

 

 

 

 

저기 지나가는 자동차는 초보운전자 연수중이었는데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메타쉐 가로수길 명소를 또 하나 알게 되었다.  ^^

 

 

 

 

 

사진찍기 좋은곳

 

 

 

 

 

 

 

 

 

 

 

 

 

 

 

 

 

 

 

 

 

 

 

 

 

 

 

 

 

 

 

 

 

 

 

 

 

 

 

 

 

 

 

 

 

 

 

 

 

 

 

 

 

메타쉐 가로수길 끝남과 동시에 물억새 길이 이어져 있었지만

 

 

 

 

 

 보푸라기는 다 날아가고, 그래도 운치있는 가을풍경이었다

 

 

 

 

 

이곳도 정말 좋은 길이었음에 내년을 기약하고

 

 

 

 

 

내년엔 물억새 활짝피어 예쁠때 와야겠어

 

 

 

 

 

물억새길을 빠져나오니 요트계류장이 있어 가본다

 

 

 

 

 

요트 계류장가득 정박되어 있었고

 

 

 

 

 

낙동강

 

 

 

 

 

강변길 따라 끝까지 걸어가 보고

 

 

 

 

 

지인 신랑 요트가 화명계류장에 있다고 하더니 여기였구나 !

 

 

 

 

 

 

 

 

 

 

 

윤슬이 반짝거리는 보석같다

 

 

 

 

 

 

 

 

 

 

 

 

 

 

 

 

 

 

 

 

 

 

 

 

 

 

 

 

 

앞에 보이는 배는 "낙동강 생태탐방선" 이었다

 

 

 

 

 

월요일 갔더니 조용하였고, 주말이면 타는사람들 많겠는데 .... 화명대교가 멀리 보이고

 

 

 

 

 

운항일정표 있기에 찍어왔으니 참고하시길요.

 

 

 

 

 

구름한점 없는 하늘은 파랗고

옷을 벗어버린 나무 잔가지 사이로 하늘이 들어와 있다.  '겨울나무'

 

 

 

 

반대방향으로 트래킹 가로수길

 

 

 

 

 

생태공원으로써는 우리나라 첫번째로 조성한 화명생태공원이라고 한다

4대강 사업일원으로 만든 사업이라고 하네.

 

 

 

 

오후 한나절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걸었던 길

낙동강변 길따라 추운줄도 모르고 걸었다

참 좋았어. 운치있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