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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

바람흔적미술관 내산지 둔촌 갯벌체험장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은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야외 조각공원입니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배경으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람개비 테마공원 :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바람개비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조각공원 :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자연과 조각이 어우러져 독특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숲속 입체미술관 : 나무와 자연을 활용한 입체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가는길에 내산저수지와 함께 있는 바람흔적미술관 간판을 보고 주차를 하였다

도로변 주차장은 제법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미술관이라고 해서 입장료 내야하는거 아니야 ? 라고 생각했는데 입장료 없었고 커피한잔 마시면 된다

미술관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미술관장님

커피 마시는것도 꼭 마셔야 하는게 아니고 자율이었다

 

 

 

입구에 써있는 이정표

우리는 평면공간으로 내려간다

 

 

 

 

편백나무와 나무토막을 툭툭 잘라 놓은 의자에 정감이 가고

 

 

 

 

 

바람개비 설치미술작품이 가는길에 나란히 세워져 있었고

이 작품을 보니 '바람흔적' 이라는 제목이 연결되는것 같았다

 

 

 

 

바람흔적 미술관

 

 

 

 

 

바람개비 앞에 내산저수지가 있다

 

 

 

 

 

이렇게 ~~~

 

 

 

 

 

커피 볶는 조각가 "이승모" 유럽바리스타

바람흔적미술관 관장이 직접 내려주신다

 

 

 

 

야외 주변을 돌아보고 

 

 

 

 

 

내산저수지

 

 

 

 

 

저수지가 있어 운치있고, 미술관과 카페가 잘 어울리는듯 하다

 

 

 

 

 

덥지않고 시원했다면 야외에서 커피를 마셨을텐데 ... 

 

 

 

 

 

이 분이 '이승모' 바람흔적미술관 관장님이시면서, 커피볶는 바리스타 카페 주인이셨다

하얀 머리와 콧수염, 쓰고계시는 베레모, 기타까지 치고 계시니 예술가적인 인품이 보여진다

조각가님이라고 하셨다. 사진 찍어도 된다고 허락하셨고  ^^

 

 

 

귀여운 인테리어도 

 

 

 

 

 

미술전시관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전시중인 미술작품 둘러보고

 

 

 

 

 

9월의 초대작가 작품은 개인전이 아닌 여러명이었다

 

 

 

 

 

미술관 내부

 

 

 

 

 

 

 

 

 

 

 

우리 말고도 둘러 보시는 분들이 계셨고

 

 

 

 

 

 

 

 

 

 

 

미술관 전시장을 나와 카페로 들어가 관장님이 내려주시는 커피를 마시고

매암님꺼  "날마다 사랑"  하트까지  ^^  내것도 "고마워요" 라고 써서 핑크색 빨대를 꽂아 주셨는데 ....ㅋ 사진을 못찍었네.

특별대우 해 주는것 같아서 기분 좋았고 감사했다.  ^^

 

 

 

 

커피볶는 조각가 이승모 선생님께서 찍어준 사진이다.

예술가답게 사진도 잘 찍어주셨어.  ^^  감사감사  ^^

 

 

 

 

카페 내부모습

 

 

 

 

 

젊은이 둘이 커피 마시다가 미술관 구경 간사이 찍었다

 

 

 

 

 

 

 

 

 

 

 

 

 

 

 

 

 

미술관을 나서면서 ~~

 

 

 

 

 

내산지

 

 

 

 

 

내산저수지 뚝방길에 올라서서 

 

 

 

 

 

'바람흔적미술관'은 저수지 오른쪽 첫집이다

 

 

 

 

 

 

 

 

 

내산저수지 뚝방길 아래 마을

 

 

 

 

 

가을이다

벼가 누렇게 익었어. 수확한 논도 있었다

 

 

 

 

마을이 예뻐서 찍고 또 찍고 ...ㅋㅋ

 

 

 

 

 

 

 

 

 

 

 

봉화마을 커다란 느티나무가 너무 좋아 보여서 잠시 주차하고 담아 보았다

 

 

 

 

 

벼가 누렇게 익어

가을느낌 제대로 받았다.  ^^

 

 

 

 

 

 

 

 

 

 

마을버스 지나가길래 ~~  정겨움이 가득하고

 

 

 

 

 

둔촌 버스정류소 

 

 

 

 

 

이곳은 둔촌회관

 

 

 

 

 

담장에 호박넝쿨이 정겹고, 그 속에 누렇게 익은 늙은호박도 보인다

 

 

 

 

 

둔촌마을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 뻘이 드러나있고

 

 

 

 

 

썰물시간대인가보다

바다체험 하는사람들이 더러 보이고

 

 

 

 

 

 

 

 

 

 

 

 

 

 

 

 

 

 

 

 

 

 

 

 

 

 

 

 

 

 

 

 

 

 

 

 

둔촌갯벌체험장

저 안에 드러난 바다가 궁굼해서 들어가려고 하니까

저쪽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어디가십니까' 하시기에 '들어가서 구경좀 하려구요.' 

했더니 '들어가려면 돈내고 들어가세요.' 하시네

"둔촌갯벌체험장"  돈내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