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탈캐빈 14대)이 운행된다.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1박 예약해 놓았는데, 그곳을 가려면 사천대교 를 지나게 되고
그곳을 오고가는 케이블카가 있어 타 보기로 한다
이곳이 대방 정류소
여기서 매표하고 초양도 갔다가 각산으로 올라가서 조망하고 다시 대방 정류소로 오는 코스이다
바다와 섬들이 있어 너무 아름답고, 섬과 섬을 이어주는 사천대교 아래로 유람선이 지나가기도 한다
만족도가 높은 곳이었다
매표소 요금표
매암님 매표하고있는 모습
케이블카 타고 초양도로 먼저 간다
사천대교
초양도 마을
초양도엔 놀이공원이었다
관람차, 회전목마, 아쿠아리움, 동물원 ...
회전목마
여기는 초양도
아쿠아리움
한려해상국립공원
연꽃이 다 지고 서너 송이만 남아있기에 담아보고 ^^
다시 케이블카 타고 마주보이는 각산으로 간다
유람선 지나가고
사천 바다케이블카 교차할 때 찍었는데 안에 사람이 없네. ^^
와룡산
각산 전망대로 올라가는데
어찌나 덥던지 ... 안개비가 뿜어져 나오고
각산 전망대
포토존에서
삼천포화력발전소 사량도가 가까이 있었네.
전망대에 있던 안내판
사천대교 조양도 남해까지 한눈에 다 보이는 멋진 풍경이다
봉수대
각산 정상석도 있어 인생샷 하고
뒤로 하산하여
와룡산 전망대가 있었다
다시 올라가서
케이블카타고 내려가
점심먹고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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