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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1박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해 바다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도서지역으로,

육상과 해상의 관광자원에 둘러싸여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 앞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 자취가 살아 숨 쉬는 충렬사 등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 '부대시설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1박한 4인실 통나무집이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해편백자연휴양림  (6동:솔섬)

 

 

 

 

 

 

 

 

 

집 앞 편백나무숲

 

 

 

 

 

앞 건물은 편의점과 주차장

 

 

 

 

 

오후 3시부터 입실할 수 있으며

우리는 오다가 바람흔적미술관 들러 커피한잔 마시고 들어왔기에 4시쯤 들어왔다

 

 

 

 

숙소에 짐 옮겨놓고 전망대 가기위해 가고있다

 

 

 

 

 

편백숲이 좋아서 주변 사진좀 찍고 ...ㅋ

 

 

 

 

 

아침에도 일어나 편백숲길 산책하고 씻고 아침먹고 퇴실하였는데

오전11시까지  퇴실하여야한다

 

 

 

 

 

 

 

 

 

 

전망대 1,7km

어두워지기전에 갔다와야한다.

 

 

 

 

편백숲길 너무 좋아 !  ^^

 

 

 

 

 

이렇게 나란히 집이 있다

 

 

 

 

 

 

 

 

 

 

 

 

 

 

 

 

 

 

 

 

 

 

 

숲길로 들어섰다

 

 

 

 

 

전망대라고 써있고 매암님 앞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려있다

등산이다

 

 

 

 

 

 

 

 

 

 

숲속에 들어오니 어두침침해서 사진이 흔들렸네.  ㅋㅋ

 

 

 

 

 

올라가다 쉬어가라고 중간중간에 벤취가 놓여져있다

 

 

 

 

 

임도까지 올라왔다

반대쪽으로 가라는 안내  '돌아가시오.' 써있어 반대길로 간다

 

 

 

 

전망대 0,8km 남았네.  ㅠㅠ

 

 

 

 

 

이제부터 전망대까지 임도길 따라 걸어간다

 

 

 

 

 

길 아래쪽에도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

 

 

 

 

 

 

 

 

 

 

 

앞산도 그 넘어에도 편백나무 숲이다

 

 

 

 

 

조금만 힘내서 걸어보자.

전망대가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 기대를 해 보면서 ...ㅋ

 

 

 

 

편백나무 숲길을 걸어서 올라간다

 

 

 

 

 

드디어 전망대 도착하였다

물부터 마시고 잠시 숨고르기를 한다.

 

 

 

 

이렇게 멋진 풍경이 보이네.  야호 ! ~~~  ^^

"산내지" 우리가 올라온 길이다

저수지 끝에 "바람흔적미술관이" 있다.

들어가 커피한잔 마시고 왔는데 ... 다음 포스팅 하려고 한다.  ^^

 

 

배롱나무가 여러그루 있었는데 한창 필때 왔으면 화사하니 예뻤을것 같다

지금은 끝물이라 꽃이 조금밖에 없었다.

 

 

 

 

정자에서 보는 앞산에도 편백나무 숲

 

 

 

 

 

산 넘어에도 편백나무숲

빈공간도 편백나무 묘목을 줄맞춰 심어놨다

 

 

 

 

 

 

 

 

 

 

이곳은 뒷쪽 방향인데, 바다도 보이고 저수지도 있네.   ^^

 

 

 

 

 

바다가 보인다

 

 

 

 

 

이곳에도 모두 편백나무숲

 

 

 

 

 

 

 

 

 

 

 

배롱나무 꽃필때 왔으면 얼마나 예뻤을까. 싶다. ㅋ

지금은 꽃이 지고없어.

 

 

 

 

 

 

 

 

 

앞에 모두가 배롱나무였어

 

 

 

 

 

정자에서 충분히 조망하고 내려간다

 

 

 

 

 

매암님 이곳에 서 보라고 했더니 그냥 내려가 버리네.  ㅠㅠ

사람이 서 있으면 그림이 더 좋았을텐데 ...ㅋ

 

 

 

 

정자에서 내려와

벤취가 양쪽으로 있어서 앉아 쉬면서 조망을 즐길수가 있다

 

 

 

 

벤취에서 보는 풍경

 

 

 

 

 

 

 

 

 

 

 

 

 

 

 

 

 

 

 

 

 

 

 

전망대 정자 사진한번 더 찍고 내려간다.  ^^

 

 

 

 

 

편백숲길

 

 

 

 

 

왔던길 그대로 돌아간다

 

 

 

 

 

숙소 도착하고 집앞 편백나무 숲이 좋아서 다시 한번 더 담아보고 ... ^^

 

 

 

 

 

 

 

 

 

 

 

땀을 흠벅 흘리고 났더니 개운하게 씻고

저녁준비를 마쳤다

 

 

 

 

상차림 끝

목살 돼지고기 정말 맛있었어

소맥 한잔씩하고, 소화제다.  ^^

 

 

 

밤에 나가봤더니 편백숲 사이로 불이 켜져있었다

사진은 흔들렸네

찍은게 이것밖에 없어서 흔들렸지만 올려본다.  ㅠ  ^^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돌아가면서 숙박을 해 보려고 한다

처음으로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을 다녀왔는데

자연과 함께여서 더 만족하고, 전망대 오른것도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