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월포해수욕장을 지나 한국의 아름다운길을 드라이브하면서 ........

 

 가천다랭이 마을 가는길에 미국마을도 들렸었고

이제는 월포해수욕장이 보인다.

잠시 들어갔다 나와서 한국의 아름다운길 따라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중간중간 좋은곳이 있으면 주차하여 감상하면서 ..... 승용차로 하는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다보니 중간중간 아름다운 곳에는 어김없이 펜션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남해 여행중 펜션이 많다는것.

언제 어딜가든 숙박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관광지다 보니 숙박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는 곳이 남해다.

 

 

월포해수욕장이라는 간판을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 들어가 본다. ^^*

 

 

 

다뜻하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논에 풀이 파랗다.

 

 

 

해송이 해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덕분에 농사짖고 사람사는 마을이 있는게 아닐까.

 

 

월포해수욕장도 몽돌해변이다

 

 

 

모래가 아니라서 여름에오면 몸에 달라붙지않아 좋겠다.

 

 

 

수평선 위에 뾰족하게 보이는 섬.

 

 

 

바닷물이 너무 깨끗해.

 

 

 

주위풍경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 일가족.

 

 

 

 

여기도 숙박.

월포해수욕장 방문을 마치고 출발한다.

 

 

가다보니

한국의 아름다운 길. 이라는 간판을 보고 ....

 

 

마을을 지나

 

 

 

홍현1리 마을

특이한 펜션이 보여 주차를 한다.

 

 

여긴 흔한거고 ...

 

 

 

여기다.

일본 아소팜빌리지가면 비슷한 숙소가있다. 일본여행때 1박 한적이 있어 반가움에 주차를 하였다.

 

 

바닷가에 요런 펜션도 있고.

 

 

 

삼각지붕이 씨엔스타 펜션이구나. ~~

 

 

 

도로 뒷쪽은 이렇게 .......

 

 

 

 

한국의 아름다운 길을 드라이브하면서

쉬어가기도 하고

음악 들으며 속도를 줄여서 드라이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