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 곰솔숲에 핀 맥문동 꽃을 보러왔다가
대왕암 산책길에 나서 본다
봄에 친구들과 대왕암 캠핑장에서 1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진 해안산책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100년이 넘은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울산시 동구 일산동 90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동구청장은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의 연안에 조성중인 꽃바위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곳 출렁다리는 2번째 건너본다. 2022년 12월까지 무료라고 써있었다.
처음에는 흔들려서 중간쯤에 와서는 오금이 저리더니 두번째라고 흔들림이 덜한것처럼 아무렇지도 않았다. ㅋㅋ
출렁다리에서 마주보이는 일산해수욕장. 여름이다 보니 음악소리, 진행자의 맨트소리, 시끄러운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등대 들어가는 입구에 요술거울이 있다. ㅋㅋㅋ 홀쭉이
뚱뚱이 .....ㅋ 재밌어.
무궁화꽃
등대
노인과바다 할아버지인가?
인증샷 하고
등대
대왕암 해녀촌
홀로서있는 소나무
오늘은 장사를 하고 있었다
대왕암 전경을 담을수 있는 전망대에서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문무대왕비의 호국룡이 되어 잠겨있는 곳.
이곳이 포토존 으로서 최적이었다
대왕암에 오면 사진찍을 포인트가 많아서 자꾸만 찍게 된다.
슬도로 가는길
대왕암 포토존
벌노랭이꽃
캠핑장 잔디밭에 피어있어
담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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