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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대왕암 곰솔숲에 핀 맥문동 꽃

울산 대왕암공원에 핀 맥문동 꽃이 보랏빛 향연을 이루고 있다

곰솔밭 사이로 맥문동꽃이 예쁘게 피어 지나가는 여행객들

길손들을 반겨준다

꽃을 보는 마음은 예뻐서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웃음꽃이 활짝 피는 

이 순간만큼은 모든것을 다 용서해 줄것 같은 마음이 된다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고, 그늘진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길이는 약 30cm에서 50cm 정도이다.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으며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다. 꽃은 5~6월에 연한 보라색을 띠고 무리 지어 피어난다. 열매는 푸른색이 감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때에 따라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변하는데, 이것을 봄과 가을에 캐서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려 한방의 약재로 쓰기도 한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상록수 아래처럼 연중 그늘이 지는 곳의 지피용으로 없어서는 안 될 조경소재이다. 꽃이 피었을 때 모습은 물론 까만 열매도 보기 좋으며 특히 잎이 상록성이라 하층식재용으로 좋다. 꽃말처럼 꽃, 잎, 열매 모두 기쁨을 준다.

 

 

 

 

 

공원, 자연학습장, 주택이나 건물주변의 정원 등에 지면을 덮는 용으로 흔히 쓰인다. 소나무 군식지나 낙엽수 아래 군락으로 모아 심으면 곧 전체에 퍼져 경관을 연출한다. 뿌리를 약용으로 쓰기 위해 집단 재배되기도 한다. 추위와 습해에는 다소 약한 편이지만 서울의 대부분 지역에서 잘 견딘다.

 

 

 

 

 

씨앗으로 번식할 때는 가을에 종자를 따 껍질을 벗겨 땅속에 묻어두었다 봄에 뿌리면 싹이 잘 나온다. 땅속의 땅속줄기(지하경)를 뻗으며 자라며 덩이뿌리(괴근)를 달고 있다. 이 덩이뿌리를 몇 개 붙여 포기나누기 하면 쉽게 번식된다.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이다. 우리나라,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산성화된 숲에서 5-6종이 자생한다. 우리나라에는 유사종으로 소엽맥문동, 개맥문동이 있다.

 

 

 

 

 

꽃말 :  겸손, 인내. 기쁨의 연속

 

 

 

 

 

경주 황성공원에도 맥문동꽃이 여기처럼 솔밭에 피어 진사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명한 곳이다

성밖숲 맥문동도 유명하고...  보라색으로 피는 꽃이 화려하다.

 

 

 

 

대왕암 맥문동은 몇해 더 지나면 소복소복 해질것 같다

아직은 이제 심은듯 듬성듬성 있기도 하고 덜 자란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   ^^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관허스님  -   "동행"

 

 

 

 

 

 

 

 

 

 

 

 

 

 

 

 

 

 

 

 

 

 

 

 

 

 

 

 

 

 

 

 

 

 

 

 

 

 

 

 

 

 

 

 

 

 

 

아름다운 꽃

내일도 없다. 어제도 없다. 

나에겐 오늘 이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지금 이 순간,

그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것 !

그것 말고 또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아무리 짙은 안개도  아무리 불안한 내일도

그것만은 가릴수 없고 흔들 수 없음을 나는 안다.

 

 

 

 

그래서 나는 이 순간에 내 전부를 걸 것이다.

그리고 과감하게 실행하리라.

 

 

 

 

 

용기는 순간의 삶을 영원으로 불꽃처럼 태우는 열정

이제 내 생은 모든 순간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다.

 

 

 

 

행복과 자유는 어느 순간 도달한 성취물이 아니다.

 

 

 

 

 

꿈을 향한 걸음걸음마다 가슴 절절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이다.

- 열두마음 중 -

 

 

 

 

 

고양이가 꽃밭길을 걷고 있네.

 

 

 

 

 

 

 

 

 

 

 

 

 

 

 

 

 

 

 

 

 

 

 

 

 

 

 

 

 

 

 

 

 

 

 

 

 

 

 

 

 

 

 

 

 

 

분꽃

 

 

 

 

 

나무수국

나무수국이 하얗고 예쁘게 피어 있지만

가까이 갈수가 없었다.

 

대왕암 곰솔밭 맥문동꽃 

보라색 꽃밭에서 잘 놀다 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