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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지안재 오도재 지리산 전망대공원 백무동

선비문화가 살아있는 화림동계곡을 다녀서 지리산백무동계곡으로 가기위해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경중 1경인 지안재와 오도재을 넘는다.

지리산 전망대도 지났다.  예전에 한번 다녀온적 있는데 기억에 오래 남을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라 함안에서 마천면 가려면 넘어야 하는 지안재와 오도재를 백무동계곡을 가기위해 넘어간다

 

아름다운길 100경에 속한 지안재와 오도재에서 황석산, 금원산, 기백산을 조망하고, 지리산 전망대공원에서 지리산 천황봉 ~ 반야봉까지 조망. 지리산 주능선이 일자로 마루금을 형성하고 있었다.

 

지리산 자락아래 있는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계곡으로 와서 계곡물에 발담그고 더위를 식힌다.

백무동계곡에서 1박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매미소리가 쩌렁쩌렁 울어대고 계곡 물소리는 우렁차다. 

밤새 비가와서 촉촉하고 시원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였다.

 

 

 

 

 

함양군에서 마천면으로 가려면 '지안재' 이곳을 지나야 한다.

 

 

 

 

 

아름다운길 1경이라고 한다

 

 

 

 

 

차가 줄줄이 이어서 오면 정말 좋은 사진이 될텐데 ....

 

 

 

 

 

그건 나의 희망 사항일뿐.

 

 

 

 

 

구불구불 정말 아름다운 길 맞네.  ^^

 

 

 

 

 

 

 

 

 

 

 

지리산 제일문

 

 

 

 

 

지리산 제일문, 오도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우리가 놀다온 기백산과 황석산이 조망되는 곳이다

 

 

 

 

 

오른족 끝에 황석산 기백산이 있다. 거기서 놀다가 오는 길이다.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어요.)

 

 

 

 

 

지리산제일문 오도령 전망대에서 보는 전경

 

 

 

 

 

구름도 예쁘고

 

 

 

 

 

지리산제일문

 

 

 

 

 

인증샷하고 출발한다.  ^^

 

 

 

 

 

지리산 조망공원이 있어 주차를 하고

 

 

 

 

 

지득정에 올라본다

 

 

 

 

 

이곳에서 지리산 마루금을 형성하고 있는 지리능선을 조망한다

 

 

 

 

 

 

 

 

 

 

 

지리산 하봉~반야봉까지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어요)

 

 

 

 

 

지리산 마루금이 쫙~ 조망 되는곳.

지리산 천황봉에 걸려있는 구름

 

 

 

 

 

오른쪽 계곡으로 이어지는 벽소령 부근 영원사를 다녀오게 된다.

 

 

 

 

 

지리산 전망대

 

 

 

 

 

 

 

 

 

 

 

 

 

 

 

 

 

 

 

 

 

 

 

 

 

 

 

 

 

백무동계곡 주차장에서 담은 사진

 

 

 

 

 

아래로 내려가 발부터 담그고 몸에 열기를 식힌다

 

 

 

 

 

비가많이 와서 계곡엔 많은 물이 흘러가는데 물살도 세다

 

 

 

 

 

입구에서만 발담그고 물살 센 중간엔 사진만 찍었다

 

 

 

 

 

많은 사람들이 발담그고 아님 안전한곳에서 온몸을 담그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몇해전에 백무동계곡 지나 지리산으로 오르는 한신계곡 트래킹 한적 있다

한신계곡도 밀림처럼 숲이 어우러진 계곡이 정말 멋지고 좋았었는데 ....ㅋ 또 가고싶다.

 

 

 

 

 

 

 

 

 

 

 

무릉도원인듯 .........

 

 

 

 

 

발만 담그고 있어도 시원하고

 

 

 

 

 

나가고 싶지않아 오래도록 앉아있었네. ㅋㅋ

 

 

 

 

 

주차장에서 철계단이 있어 오르내릴수 있다.

 

 

 

 

 

밤마실 나섰던길에 피었던 해바라기꽃

 

 

 

 

 

이곳엔 펜션과 숙박시설 음식점 등등 ..... 형성된 백무동 마을이다.

 

 

 

 

 

밤새 비가내렸고 아침이 되었다  산에는 구름이 살짝 내려 앉았고, 매미소리 쩌렁쩌렁 울어대고 계곡물소리 우렁차게 들린다. 시끄러운 자연의 소리는 음악으로 들린다. 백무동계곡의 아침은 싱그럽고, 매미 우는소리는 롹으로 ... 우렁차게 들리는 계곡물 소리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처럼 아름답게 들린다.

 

 

 

 

 

오늘 아침은 컵라면에 커피한잔이다.

여행 3일차가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