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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백련암 신록이 가득한 산책길

서운암을 나와 백련암으로 가는데 .... 신록이 어찌나 이쁘던지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지나간 길을 다시 걸어서 산책을 하였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호젖한 산길을 걸으니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충만해 진다. 햇빛은 뜨거웠지만 싱그러운 나무 숲길을 걸으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상쾌하고 새소리 들리니 그 청량함은 어느것에도 비교할 수가 없다.

아름다운 숲길과 새소리 바람소리 고요함까지 ..... 그냥 여기서 살고싶다.  ^^

 

 

 

 

옥련암 잠시 들러 약수 한바가지 마시고 옥련암 사진한장 찍는다. 

 

 

 

 

물 한바가지 마시고 백련암으로 왔는데 은행나무의 새순이 연두색으로 예쁘다

 

 

 

 

은행나무 옆을 지나 광명전으로 오르는 길에 백련암 전경을 담아 본다.

 

 

 

 

진달래꽃 같은데 ... 개량종인지 꽃송이가 겹으로 몽실하게 피어있었다

 

 

 

 

 

 

 

 

 

광명전 

 

 

 

 

광명전에서 ~ 숲속에 폭 안겨있는 백련암을 담아 보고 

 

 

 

 

은행나무 가을에 수확량이 상당히 많다고 하던데 .... 수확한 은행은 팔기도 한다.

 

 

 

 

연산홍

 

 

 

 

고사목

 

 

 

 

통도사 암자는 어느곳이든 고즈넉하면서 단정하고 예쁘게 잘 가꾸어 놓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포근함 행복을 안겨주어 또 오고 싶도록 하는 매력이 있다

 

 

 

 

요사채. 석가탄신일이 몇일 남지 않았다.  

 

 

 

 

 

 

 

 

 

 

 

 

 

 

백련암 둘러보고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산책길에 나선다.

 

 

 

 

소나무숲과 싱그럽도록 새순이 돋아나는 나무들과 어울어져 산책길이 너무 좋았어

 

 

 

 

서운암, 옥련암, 백련암, 사명암, 나란히 있어 걸어서도 순례 할수가 있다

 

 

 

 

소나무 숲길이 멋진곳

 

 

 

 

차타고 들어오면서 ..... 이렇게 아름다운 길은 걸어서 가야하는데 .... 걸어 봅시다. ㅋ 하여 다시 내려오는 길이다.

 

 

 

 

 

 

 

 

 

저분도 초행길인가 보다. 올라가면 암자가 있나요?  묻더니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고 있어.  ㅋ  안 찍을 수가 없지. 

 

 

 

 

 

 

 

 

 

이쯤에서 옥련암과 백련암 가는길이 갈라지는 곳이다

 

 

 

 

이곳은 산책로

 

 

 

 

가로질러 가는 길

 

 

 

 

백련암 자동차로 올라가는길

 

 

 

 

숲이 더 많이 우거져 있어

 

 

 

 

연록색의 싱그러움에 홀딱 반하다  ^^

 

 

 

 

 

 

 

 

 

 

 

 

 

 

 

 

 

 

 

 

 

 

 

 

 

 

 

 

 

 

 

 

 

 

 

 

 

 

 

백련암 산정약수.

잠시동안 산책 잘 하고 즐거운 맘으로 주차장 도착하여 사명암으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