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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실오라기 하나에게도 집착 하지 말고 모든 것을 놓으라 합니다.

풀잎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이 홀로 서라고 합니다.

하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자유롭고 싶은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합니다.

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사랑만 사랑할게 아니라 미움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느 분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항상 웃고 계시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그분 대답이 "저 물 위에 평화롭게 둥둥 떠다니는 오리들도 물 아래서 얼마나 열심히 두발을 움직여야 되는지 아십니까."

-좋은생각-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낙엽속에 핀 광대나물 꽃

 

 

 

 

칙칙한 낙엽속에서 붉은색으로 곱게 피었네

 

 

 

 

겨울내내 품고있다 봄소식 전하려고 서둘러 꽃을 피웠구나 !   ^^

 

 

 

 

내그림자

 

 

 

 

곱게 핀 홍매화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홍매화 한송이 따다 차 한잔 만들면 찻잔속이 붉게 물들것 같아서 

 

 

 

 

홍매차 한잔  마시고 싶었지만 참았다.

 

 

 

 

대숲을 나서면서

 

 

 

 

장안사 경내를 담아 본다

 

 

 

 

우리에게 고마운 장소다 장안사는.  무료 할때 와서 위로받고 가는 부처님 도량이면서 주위 환경이 참 좋아서 산책하기 좋고!  ^^

 

 

 

 

불광산 장안사

 

 

 

 

주차장에서 장안사로 건너가는 아치형 장안교.

갈수기라 물이없다

여름에 오면 좋은곳이다

물 맑고 산새좋고 부처님 도량이라 마음 편안하고 위로 받을수 있는곳. 

정월 대보름날에 장안사 다녀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