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오르는 입구에 삼릉이 있다
나란히 있는 아달라왕. 신덕왕. 경명왕의 릉이라고 한다.
봉긋봉긋 참 아름답다
삼릉을 감싸고 있는 주위 소나무 숲은
사진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이기도 하다
안개가 자욱하게 깔리면
자유분방하게 구부러진 채로 서 있는 소나무들이
아스라히 햇살에 비추일때 환상을 자아내는 듯 하다
아름다움이 극치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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