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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았다고 하는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을 다녀왔다

갈맷길 3-3코스 절영해안도로길에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어 지나가게 된다

언덕위에 마을이 있다보니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가 시원스러워 너무좋다

그래서 ~ 여기서 살고싶다고 했더니 매암님이 집하나 사줄테니 혼자서 살라고 하네. ㅋㅋ

좋다고 ... 정말 살고싶어 ~ ㅋㅋ

아침에 일어나 문만열면 바다가 떡 하니 펼쳐질것이고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그래 ~ ㅋㅋㅋ

살고싶을만큼 뷰가 너무 아름다웠다.








읽어보세요 ~







흰여울마을 조감도.










절영해안도로길은 따로 포스팅하고

우선 흰여울 문화마을 부터 포스팅이다.








날씨 좋고









담장따라 흰여울길 읽어보세요 ~









맑은 하늘과 구름.

바다가 펼쳐지는 흰여울길 따라 걸어가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언덕아래로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고 ~









언덕의 좁은 길을 따라 걷다보면 추억어린 옛모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우리나라 잘살기 시작한지 오래돼지 않았다









흰여울길을 걷다보면 옛모습이 그대로 유지돼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관광지가 돼었는지도 모르지








마주보이는 곳은 안남공원이고 해안도로따라 가다보면 송도해수욕장이다.

케이블카 왔다갔다 하는게 보인다.








화분에 심어놓은 꽃들이 피어 예쁘고









주민들 피해가지 않도록 조용조용 .........쉬 ~ ^^































































오른쪽에 보이는 대교는 송도와 영도를 잇는 남항대교.

송도해수욕장이 마주보인다.















































변호인 촬영장소



















치자나무꽃이 피어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



























백년초가 꽃을 피웠다

바다를 바라보며 ~ ~


















































































































지그제그로 된 계단을 따라 올라서니










버스가 다니는 산복도로로 이어진다.









흰여울 전망대가 있고









산복도로에서넘어다보는 풍경.




































다시 흰여울마을로 내려서고 보니









하트와함께 예쁜 계단이 있어 살포시 앉아본다.









갈매기 조형물 앞에서 ~









갈매기 날아가는 형상

조형물이 있어 마주보이는 송도와 남항대교를 함께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