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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하였다고 딸램이 같이 가자고 하여 손녀와함께 다녀오게 된 부산현대미술관.

설치미술 작품속에서 함께한 사진들 담아왔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91 (하단동) 부산현대미술관 / 전화 : 051 - 220-7400~1

교통안내

버스 : 하단→미술관←명지

일반 168, 3, 520, 55, 58, 58-1, 58-2 , 221
마을 3, 7, 9, 9-1, 9-2, 12, 13, 14, 15, 16, 17, 20, 21


지하철 1호선 하단역 ③번 출구 하차 → 버스로 환승(2개 정류소)
셔틀버스 : 미술관→지하철 하단역(편도 운행)일 4회 운영(토요일 6회) ※단, 일ㆍ월요일(휴관일) 제외
운행시간
  • 화~금요일 : 오후 2시, 3시, 4시, 5시
  • 토요일 : 오전11시, 오후1시, 2시, 3시, 4시, 5시







부산현대미술관은 부산광역시가 건립한 공공미술관입니다.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에 위치한 부산현대미술관은 29,900㎡의 부지에 연면적 15,312㎡ 규모의 건물로 2017년 완공되었습니다. 지하1층, 지상1층, 2층의 전시공간(5,780㎡)과 수장고, 세미나 및 체험실, 어린이 도서관, 자료실, 학예실, 사무실 등을 포함한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 중순 개관을 준비하는 부산현대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하는 공립 ‘현대’미술관입니다.
오늘날의 미술동향과 사회적 맥락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 전시,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육프로그램,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 동시대 미술작품 수집, 그리고 학술행사 등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페트릭 블랑의 수직정원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사라져간 자연을 인위적으로 조성하고 자연의 시스템과 흡사한 효과를 내도록 고안되었으며 미술관의 차가운 콘크리트 벽은 수직정원으로 변모하여 생물의 다양성을 위한 귀중한 보호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장르와 매체의 경계를 넘어 동시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미술관 외벽 수직정원이 특별해 보였다



















손녀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이었다.









토비아스 레베르거 :

가끔이나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은 나 자신뿐이다.


























정혜련

<'-1'의 풍경>관찰자들은 LED의 환상적인 불빛세례를 받는다. 공간을 가로질러 자유곡선을 그리는 LED발광체는 공간의 현실감을 상실하게 한다.

이 조명선은 시시각각 색을 바꾸면서 어디론가 질주한다. 따라서 이 판타지는 그저 스펙터클만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다.

작가 정혜련의 직업은 부산현대미술관 건물의 동서로 가로지르는 낙동강줄기를 은유하고 있다.

이 질주의 풍경은 과학기술의 이름으로 펼쳐지는 향연처럼 보이지만 강이라는 자연을 모방하고 욕망한다는 아이러니를 지시한다.

























오른쪽 등에 동전으로 자기가 쓰고싶은 글을 남겨주면 그게 하나의 작품이 된다고 하여 우리도 적었다

하트속에 우리가족 이름을 써 넣었다.


















































































이 전시는 우리가 존재한다고 믿고 싶은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또 다른 곳에 대한 예술가의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토비아스 레베르거 : 가끔이나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은 나 자신뿐이다>展은 부산현대미술관 1층 오픈갤러리에서

2018년 6월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은 6월 26일 오픈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예술도서관은 새로운 독서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읽기의 장으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을숙도 갈대밭'을 모티브로 한 어린이 예술도서관의 서가는 약 4000여권 양질의 장서를 9개의 주제별 카테고리를 설정해 분류함으로써, 책을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찾아보고,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다양한 시각을 담은 책을 우회해 미술관 전시 및 동시대 예술작품이 다루는 주제를 탐색해보는 전시 연계 '기획서가' △어린이 대상 아트투어 프로그램 '아트트랙' △주말 가족 창작 워크숍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관객 친화적인 미술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도서관 멋지죠

26일 오픈한다고 하니 그때 오셔서 이용하면 되겠네요.





























































헤드셋을 쓰면 연주하는 음악이 들립니다.































































하트를 만들면 오른쪽 화면에 그림자로 그려집니다.

내가 만들어 보는 작품.








밖으로 나와서 ~









쉬어갈수있도록 테이블과 벤취가 많이 있습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구요

















손녀를 데리고 갔더니 의자나 벤취에 앉아 노는건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돋자리 깔고 앉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재롱을 어찌나 이쁘게 부리는지 .... ㅋ

이쁘지 않을수가 없어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고 하는말이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늘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손녀가 정말로 사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