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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천성산 내원사일원 계곡





천성산 내원사 일원은 1985년 11월 경상남도 지정 기념물 제81호로지정 되었으며

수려한 산수와 6km에 달하는 아름다운 계곡은 경남의 소금강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시원한 계곡물 소리 들어 보세요.









맑은 물에 발 담궈 보셨나요?









하이얀은 계곡물에 발 담그고 놀다왔답니다.









나무 그늘 아래 돋자리 깔아 놓고 맛난 음식 먹으며 힐링이었죠.









여기가 내원사 계곡입니다









소금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요









많지는 않지만 계곡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늘막 아래 가족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네요









층층나무 꽃도 이제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6일 현충일 입니다









초록싸리나무도 꽃을 피웠구요









계곡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작은 폭포도 만나구요









돌탑도 만났어요









커다란 바위들이 계곡을 가득 메우고 있네요









뭘로 보이나요?

맞물린 바위가 반영이 되니 다이아몬드로 보입니다.

물속이 이렇게 맑을수가 없어요






돌틈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물방울 거픔.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합니다.


























노루오줌풀 꽃이 피었네요









폭포아래서 즐거운 젊은이들 ....









참으로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내원사 입구

돌탑

















주차금지 할때 세워놓는 플라스틱 사이로 올라온 세싹이 참으로 싱싱하죠.






















































































































내원사는 1300여년전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서기646) 때 원효성사께서 창건하신 절이다

보물 제1734호인 내원사 청동금고를 비롯하여 유형문화제 제406호 아미타삼존탱화와 문화재자료 제342호 내원사 석조보살좌상. 지방문화재 제119호인 안적암 대웅전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동국제일 선원으로 불리며 선찰로서 명성이 높은 사찰이다.








대웅전









종무소









죽림원


















천성산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내원사는









앉아 있으면 마음마져 고요 해진답니다








종무소

쪽마루에 걸터앉아

앞산을 바라보면

위의 사진처럼

둘러쌓인 산능선이

아늑함을 더해 주는듯 하지요






혼자서 넉두리처럼 ......'스님들은 참 좋겠다'  이렇게 좋은곳에서 수행을 하시니 ... ^^









화단에 핀 작은 꽃들 ....









예쁩니다









매실도 열매를 맺었고









수련도 꽃을 피웠습니다









만데빌라도 붉은 빛으로 꽃을 피웠고









하트모양의 사랑꽃









기와담장 위에 자란 고사리 종류인데 ...?


















내원사를 나오면서 ~









내원사는 6시전에 모두 철수해야 합니









내려가고 있는데 오토바이 타신 아저씨 주차된 차량에 전화하시고









놀고있는 사람들 일일이 다니며 6시전에 나가주세요 ~ 하신다.

우리는 애마곁으로 오니 5시30분이었다


천성산은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이며 국내에서는 드물게 21개의 고산 습지를 포함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원래 원적산이었으나 원효성사께서 일천명 대중들을 성불하게 하였다 하여 천성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내원사는 천성산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는 동국제일선원 선찰로서 명성이 높은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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