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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양산 워터파크





워터파크는

경남 양산시 물금면 범어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오늘 딸램과 손녀를 데리고 가족 나들이 하였다

시원한 바람과 솟구치는 분수를 바라보며 잔디위에 돗자리 를 깔았다

수련이 예쁘게 피어있고, 어리연도 노랗게 피어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싶다

시원한 바람과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소.확.행.(소소한 즐거움으로 확실한 행복을 얻는것)

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행복이였다.









몇해전 친구들과함께 가을 국화축제 다녀간적 있다









그때도 호수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찍은게 있는데 ...









넝쿨장미 터널을 만들려나 보다









이제 시작이니 무럭무럭 자라서 꽉 어우러지면 정말 예쁠 듯.









조형물과 함께 장미꽃 터널이 잘 어울리네









분수가 솟구치고 수련이 꽃을 피웠으니









수초가 자라고









평화롭고









아름답고









야외를 오랜만에 나온다는 딸램









아기 키우기가 쉽지 않지.

엄마되기 호락호락하지 않아 ~ 그치. ㅠㅠㅠ








그동안 미세먼지 많아 야외 활동이 어려웠고









풀냄새가 맏고 싶단다









그래서 매암님 대학병원 치과치료 가는길에 따라 붙었다.









우리를 공원에 내려주고









대학병원에 1시30분 예약이 되어있어 가고









우리끼리 산책하고









얼른 걸어라 ~ 윤슬아 ~ ♡♡♡ ~ ㅋ









그래야 좋은곳에서 뛰어 다니고 그러지. ^^









청둥오리 두마리 한가롭다









수련꽃이 쪽 ~ 펼쳐져, 피어있으니 예쁘다.


























































































어리연꽃 피어 노랗게 물들이고


















수련도 피어 참으로 곱다.









시원하게 솟구치는 분수대와 곱게 핀 수련이 잘 어울려 ~













































치과치료 마치고 돌아온 매암님과 합류

손녀는 유모차에서 자고 모녀간의 대화가 재밌다.









손녀가 한잠 주무시고 일어났으니 다시 산책하면서 ~









한쌍의 청둥오리가 원앙같애.









손녀와 함께 매암님 ~



























해질무렵

호수는 은빛으로 물들어 간다








즐거운 한나절 소.확.행.이였다.

유모차에 손녀 태우고 냉면먹으러 가기위해

맛집 검색하여 찾아간 함흥냉면이 참 맛있었다

만두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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