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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통영 중앙시장과 강구안

 

아침 7시에 친구들 만나 출발하였다.

이른 시간이다 보니 아침은 각자 가지고 온 샌드위치. 송편, 과일, 생수 ... ㅋ 승용차 안에서 해결하고

바로 미륵산 케이블승강장으로 간다. 미륵산 올라갔다 내려오니 12시쯤 ... 배고프다. ㅋ

통영 중앙활어시장으로 갔다.

여기까지 왔으니 부산에도 없고, 윗지방엔 더 더욱 없는 하모회 먹기위해서 ~~ (남쪽에만 나는 회라고 한다)

하모1kg 30,000원 멍게 10,000원 초장집으로 갔다. (4명기준)

초장값은 1인 3,000원 필요한거 추가시 별도로 값을 지불해야한다. 물회양념 5,000원 2개. 밥 4공기. 좋은데이 하나.

사가지고 간 회를 물회 양념에 버무리고 밥과함께 먹으니 시원하고 맛나다.

토탈 74,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하모회와 멍게회를 아주 맛나게 먹고 일어나 동피랑 마을로 올라갔다.

동피랑 마을은 중앙시장 뒤로 가면된다. 가까이 있으니 걸어서 5분거리다.

맛난거 먹었으니 배도 부르고 ...ㅋ 오후 여행이 시작된다.

저녁은 통영의 대표음식 충무김밥으로 먹고, 선물은 통영꿀빵 하나씩 사서 집으로 고고싱 .... ㅋ

생각외로 밀리지않고 수월하게 잘 빠지는 고속도로 때문에 일찍 도착하였다. 

 

 

강구안 바로앞에 중앙시장이있다.

 

 

 

 

 

아주 큰 시장이다.

 

 

 

 

 

우리는 활어시장으로 가기위해서 이런곳도 지나가고,

 

 

 

 

 

활어시장이 이렇게 형성되어 있었다.

여기서 하모1kg 떠달라하고, 멍게도 1kg샀다.

 

 

 

 

왼쪽에있는 회가 하모인데.. 아주 귀한거란다.

부산에도 없고 통영 남해쪽에서만 먹을수있는거라고 ... 멍게도 어찌나 싱싱하던지 ...ㅋ

 

 

 

 

윤이 반지르르 ... 하다.

 

 

 

 

 

나와서 ~ 강구안 정박되어있는 배들 ...

 

 

 

 

 

몇 컷 찍고 ...

 

 

 

 

 

 

 

 

 

 

 

 

 

 

 

 

 

 

 

 

 

 

 

거북선.

 

 

 

 

 

 

 

 

 

 

 

문화마당에서 용왕수륙제가 열리고있어, 구경하고는 나누어주는 떡도 하나씩 얻어먹고 ... 일어났다.

 

 

 

 

 

 

 

 

 

 

 

 

 

 

 

 

 

거북선 안을 구경할수도 있다. (2,000)

우리는 패스 ...

 

 

 

 

문화마당을 나와서 청마문학관. 이순신공원을 다녀서 ~

 

 

 

 

 

다시 강구안 중앙시장 근처로 왔다.

선물용 꿀빵을 사기위해서 ~~

 

 

 

 

주위에 꿀빵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지만 유독 이집만 줄서서 기다리고

다른집들은 한사람도 가지않으니 ... 대박집이다.

 

 

 

 

간판을 찍어왔으니 참조하시기 바라며 ~~

시식해 봤는데 확실히 맛있는 집이다.

 

 

 

 

선물용꿀빵도 사고, 이제는 저녁을 먹어야지.

멀지않은곳에 맛집 한일김밥 집이 있어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다.

 

 

 

 

충무김밥은 요렇게 생겼다.

김밥, 무김치, 오징어어묵무침. 된장국.

 

 

 

 

한 친구가 2인분 포장한 봉지를 찍어본다.

맛집골라 찾아간 곳인만큼 맛있고 깔끔하니 만족하였다.

별표 5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