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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통영

통영 이순신공원

 

통영 이순신공원은

청마문학관과 가까이 있어 두곳을 같이 둘러봐도 좋은곳이다.

바다를 끼고있는 이순신공원은 산책로가 참 아름답고, 바닷가로 내려가 볼수도 있다.

데크길과 파란 잔디밭이 바다와함께 어우러져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어 정말 좋았

지금은 루드베키아 꽃이 활작피어 산책로를 예쁘게 장식하였고, 언덕엔 자귀나무 꽃도 화사하게 피어 향기까지 풍겨주니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워 힐링은 저절로 되는듯.

언덕 벤취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어도 좋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모두가 다 아름다웠다.

 

 

이순신동상을 중심으로

 

 

 

 

 

공원 안내도까지 있어.

 

 

 

 

 

주차장에서 언덕을 올라서니

 

 

 

 

 

바다와함께 갈끔하게 정돈된 공원이 펼쳐진다.

 

 

 

 

 

저 끝에 가기위해

 

 

 

 

 

걸어가다보니 이렇게 예쁜 루드베키아 꽃이 피어있어

 

 

 

 

 

한번 더 담아보고

 

 

 

 

 

대포가있으니 ~ 쏘는 흉내도 내보고

 

 

 

 

 

멀리 보이는 정자도 한번 당겨 담아본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가지런하게 다듬어진 정원수.

 

 

 

 

 

멀리 보이는 저곳이 한산섬이라고 하던데 ....

 

 

 

 

 

그래서 안내도가 있다.

 

 

 

 

 

정자쪽으로 걸어가본다.

 

 

 

 

 

정자에서 내려본 이순신장군 동상.

 

 

 

 

 

뭐 하는곳일까?

 

 

 

 

 

우리도 산책길에 나서본다.

 

 

 

 

 

쭉~ 이어진 산책로가 예쁘다

 

 

 

 

 

벤취에 앉은 두사람도 그림처럼 아름답고

 

 

 

 

 

파란 잔디언덕이 예쁘다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인다.

 

 

 

 

 

앞에가는 세사람도 즐겁다

 

 

 

 

 

산책로의 목책도 예쁘고

 

 

 

 

 

하트 모양의 조형물도 사진찍기 좋게 놓여져있다.

 

 

 

 

 

야자수 나무와 바다

 

 

 

 

 

여린 나뭇잎도

 

 

 

 

 

모두가 예쁘고 아름답고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두 여인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산책하는 세 여인도 바다와함께 너무 잘 어울리는 퐁경이다.

 

 

 

 

 

연두빛 잡초들도

 

 

 

 

 

노랗게 핀 루드베키아 꽃도

 

 

 

 

 

울타리 넘어로 바다가 넘실되고, 그걸 루드베키아 꽃이 바라보는듯 ....

 

 

 

 

 

목책 사이로 핀 루드베키아 꽃이 나에 여린 감성을 자극한다

 

 

 

 

 

예뻐서 한번 더 담

 

 

 

 

 

다정한 연인이 손잡고 지나가니 또 담고

 

 

 

 

 

언덕으로 올라왔다.

자귀나무 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다.

 

 

 

 

우리도 벤취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자귀나무꽃도 바라보고, 이렇게 언덕에 잡초도 바라본다.

 

 

 

 

 

바다건너 올망졸망한 섬들 사이에 한산섬이 자리하고 있단다.

참으로 아름다운 이순신 공원을 산책하였다.

통영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곳. 이순신공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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