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걷다가 들어갔던 "전주공예품전시관".
아기자기한 도예품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다양한 향꽃이 꽃꽃이가 앙증맞도록 예뻤다.
하늘소리 오카리나도 전시되어 있었고, 선생님들 직접나와 판매와 홍보 같이하고 있었다.
오카리나는 관심있는 악기이다.
요즘 내가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 ^^*
맑은소리가 음률을 타면 정말 아름다운 괴꼬리같은소리가 난다.
들어보면 그 소리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박재숙님의 도예작품도 감상하면서 사진으로 담아왔다.
공감하시기 바라며 .... ^^*
전주 한옥마을엔 젊은이들로 가득하였다.
비가오지만 아랑곳하지않고 ......
"춤추는 흙"
어울리는 문구인것같아.
대문 안으로 들어왔더니 ~
가정집같은 한옥집.
안으로 들어왔더니 ...
이렇게 예쁜 향꽃이 꽃꽃이들이 줄맞춰 나란히 .......
너무 예쁘다.
연잎보자기와 다기세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
탐나네... ^^*
꽃꽃이 수반이군요.
내가 관심가는 오카리나 악기.
도자기로 구운거라 더 맑은 소리가 나며,
가격도 아주 비싸죠.
하늘소리 오카리나. 써있죠.
선생님들이라고 소개를 하였는데 ...
사진 찍을때 움직여서 흔들렸네. <죄송> ^^*
피리도 있고,
오카리나 전시장을 나와
박재숙 도예전으로 갑니다.
옆방이네요.
사진속 이분이 박재숙님.
아름다운 작품.
감상 잘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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