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통도사 암자. "반야암."

 

반야암은

영축산을 뒤로하고 아담하면서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니고 있는 통도사 암자이다.

통도사 못지않게 좋아하는 곳이 뒤로 펼쳐져있는 암자들이다.

그중 오늘 소개 할 암자는 "반야암" 이다.

반야암까지 들어가는 길은 송림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휘어지는 에스라인 길을 걸으면  너무 좋아 벅차오르는 감성을 느낄수가 있다.

그렇게 반야암에 도착하면 뒤로 펼쳐지는 영축산능선이 멋지게 압도한다.

그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반야암은 아담하면서 아름다운 암자 모습에 마음까지 편안해지고

벤취에 앉아 차 한잔의 여유로움과 주위풍경울 감상하면 부러울것 하나없는 평화로움을 느낄 수 가 있다.

 

 

표지석.

 

 

 

 

송림숲을 따라 걸어가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

 

 

 

 

 

 

 

 

 

 

 

 

 

 

 

 

 

 

 

떨어진 솔방울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요런 깨알같은 재미도 느낄수가 있고

 

 

 

 

향기따라 들어가보니 이렇게 예쁜 매화꽃이 피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영축산 능선 아래 반야암이 있다.

참 예쁘다.

 

 

 

반야보전.

잠시 들여다보고 ....

 

 

 

복수초 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고 화단을 살펴보았지만  없었다.

 

 

 

 

함박꽃 새순이 꽃만큼이나 이쁘게 올라와 있다.

 

 

 

 

 

연못에는

 

 

 

 

개구리알도 있었다.

수련잎도 나오고 ......

 

 

 

달마대사의 재밌는 표정도 미소짖게 한다.

 

 

 

 

장독대.

 

 

 

 

장독대 뒤로 올라가보면

 

 

 

 

층층이 이어지는 연못

 

 

 

 

너른 잔디밭위에 7층석탑이 있다.

 

 

 

 

 

 

 

 

 

스님과함게 방문객이 산책을 즐긴다.

 

 

 

 

 

 

 

 

 

 

 

 

 

 

계곡에 폭포가 있어 한층 운치있어 보이고

 

 

 

 

 

 

 

 

 

출렁다리를 건너면

 

 

 

 

돌탑이 있고

 

 

 

 

 

 

 

 

 

 

 

 

 

 

출입금지. 스님 공부방이 있다.

 

 

 

 

 

 

 

 

 

 

 

 

 

 

정자를 뒤로하고 우리는 반야암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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