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기면 신창1리 바위섬.생수암(生水岩)

 

동해안로 따라 여행중 발견한 아름다운 바위섬이 내눈에 포착되었다.

예사롭지않게 아름다워 차를 세웠다.

비가오고 바람이 불었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칠수없는 풍경이었다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열정이 솟아올라 내려서 사진을 찍었다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

 

신창 바위섬 (生水岩)

신창리 해변에 바위가 있다.

보통 바위가 아닌 운치와 낭만이 있는 바위이다.

신창리 바위섬 일명 해금강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곳으로 피서철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한번 방문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새해 일출은 장관이며 사진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고 주위에는 자연산 어종의

횟집들이 즐비하여 미각을 충족시켜 드릴것이다. ~라고 써 있었다.

 

 

 

 

 

 

 

 

 

 

 

 

 

 

 

 

 

 

 

 

 

 

 

 

 

 

 

 

 

 

 

 

 

 

 

 

 

 

 

 

 

 

 

 

 

 

 

 

 

 

 

 

선착장 방파제에서 보는 풍경이다.

 

 

 

 

 

 

 

 

 

 

 

 

 

 

 

 

 

 

 

 

 

 

 

 

 

 

 

 

 

 

 

 

 

 

방파제.

 

 

 

 

신창1리 어촌마을.

 

 

 

 

표지석.

 

 

 

 

 

해수욕장이 상당히 넓게 펼쳐지고 있었다.

여름이면 사람들로 붐빌텐데 ...

겨울이다보니 썰렁하니, 삭막하기 그지없다

날씨마져 상그랍게 비가 내렸고, 바람과 구름이 많아 자유롭지 못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보니 뿌듯하여 행복감마져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