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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경주 양남면 읍천항 벽화마을.

 

주상절리 가려고 읍천마을로 들어섰다

읍천마을 입구부터 읍천항 주차장까지 가는데 벽화가 너무 예쁘게 그려져있었지만

승용차를 타고 가느라 사진을 찍지못하고 그냥 지나쳤다

걸어서 가면 아름답게 그려진 벽화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것같다.

아쉬움으로 남는 대목이다.

읍천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와보니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안내도가 있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파도소리길은 걷지 못하고

차를타고 바로 주상절리로 갔지만 다음에 오면 꼭! 걸어봐야겠다.

읍천항과 주차장 주위의 벽화를 몇장 담아 보았는데 ... 아담하니 예쁜 마을이었다.

 

 

마을 전체 담장엔 벽화가 이렇게 그려져있어 그림 전시장 같았다.

감상하며 걷는것도 재미있고 좋을듯 하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안내도.

 

 

 

 

안내도 옆에 파도소리길 가는 입구가 있었다.

걸어서 주상절리보러 가고싶었지만 비가 많이 내려서 걷는건 다음에 하기로하고

차를타고 바로 주상절리로갔다.

 

 

벽화.

 

 

 

 

장독대와 꽃그림이 정겨워라 ~~

 

 

 

 

해녀 그림도 있고 ~

 

 

 

 

커다란 나무도 ~

 

 

 

 

항아리도 ~

 

 

 

 

의자도 있었다.

 

 

 

 

읍천항구.

 

 

 

 

아담하니 참예쁜 어촌마을이었다.

 

 

 

 

 

 

 

 

 

 

 

 

 

 

등대도 있고 ~

 

 

 

 

파도도 있고 ~

 

 

 

 

바위도 있고 ~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다.

 

 

 

 

 

'안녕히 가십시오'

친절하게 인사도 잘 한다.

정겨움이 가득한 벽화가 있어 좋았고,

자그마한 항구가있는 읍천마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