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경상북도

대게와 과메기의 본고장 구룡포항을 다녀왔습니다.

 

전국 대게의 53%를 집하하는 항구이며, 과메기의 본고장인 구룡포항.

구룡포항은 예로부터 전국 최대 대게 생산지로써 150여척의 어선이

청정한 동해바다에서 대게 조업을 하고 있으며, 수심 300~400m 심해에서

어획되는 대게가 속이 꽉 차 있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며,

특히 단백질 함량이 많으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발육기 어린이 들에게 아주 좋다고 한다.

 

 

흐리고 비오고 구름이 가득한 날에 다녀온 구룡포항.

 

 

 

 

오전시간 항구는 어부들 고기잡으러 가기위해 출항 하고있다.

 

 

 

 

구룡포항은 처음이다. 빙~둘러 정박된 배들이 많은걸 보니

항구가 상당히 크다.

 

 

 

짙은 회색빛 아늘아래 날으는 갈매기들 ....

 

 

 

 

 

 

 

 

 

 

 

 

 

 

 

 

 

 

 

 

 

 

 

 

오징어배도 출항하려는건지 ? ~ 정박하려는건지 ? ~

 

 

 

 

 

 

 

 

 

아까 배 한척이 빠져나간 자리에 다른 배가 정박하려고 밧줄을 던졌지만

잘 안되는지, 제시도 하기를 여러번...

 

 

 

들어오는 배안엔 무슨 고기를 잡아왔을까? 궁굼하다.

궁굼해요? 궁굼하면 오백원 .... ㅎㅎㅎ

 

 

 

공원 조형물.

 

 

 

 

 

 

 

 

 

 

 

 

 

 

대게식당이 쭈~욱 .......

 

 

 

 

구룡포 대게 선별장에서~

잡아온 대게를 나란히 펼쳐놓기도하고 ....

 

 

 

살아서 움직인다.

 

 

 

 

 

 

 

 

 

 

 

 

 

 

 

 

 

 

 

활기 넘치는 대게 선별장에서 ~!

비가와서그런걸까?  과메기 덕장이 보이지 않는다.

과메기의 본고장인 구룡포에서 과메기 구경도 못하고 돌아왔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