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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부산

장산 중봉에 오르다.

 

           산행한날 : 20111 . 7 . 16 . 토요일 . 날씨 : 맑음 .

           누구랑 : 하이얀 혼자.  오후 2시 45분 출발~ 5시 45분 도착 . 산행시간 : 3시간 .

           산행 코스 : 반여1동 청해원 - 반여3동체육공원 - 폭포 - 중봉삼거리 - 중봉 - 반여3동체육공원 -반여1동청해원.

 

 

           부산은 서울중부지방보다 비가 적게 내렸지만

           그래도 흐린날이 많아 종일 햇볕보는것은 무리였었다.

           오늘 토요일.

           메스컴에서 ~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종일 햇볕 쨍쨍이다.

           무덥긴 하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햇볕이라서 그런지 나가고 싶어졌다.

           저녁으로 강변걷기 시작한지 오래 되었지만

           매일매일 해야하는데 ...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빼먹기 일수이다보니 그것마져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더워도 이열치열로 이겨보자 . 라는 생각으로 가게된 장산중봉.

           한달 가까이 산행을 하지않았더니 오르는데 조금 힘이든다.

           다른때 같으면 한번에 올랐다 내려오는 코스였지만 더워서 그런걸까

           아님 오랜만에 등산을 하여 그런걸까

           어렵게 회기코스로 한바퀴 돌아 내려온다.

 

 

오르는데만 4,1km. 짧은 거리는 아니다.

 

 

 

 

 

 

 

 

 

 

비가 자주 내리더니 폭포가 생겼네.

 

 

 

 

 

 

 

 

 

 

 

 

 

바위채송화 군락지가 있다 장산중봉 아래에...

해마다 바위 위에서 이렇게 이쁘게 피어난다.

 

 

 

 

 

 

 

 

중봉에서 보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