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에서 ~

 

 

 

 

                용궁사는 기장과 송정 중간쯤

                수산과학관과 나란히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 관광명소 중 한곳이다.

                전에 없던 빨간색 다리가 세워져있었고,  

                수산과학관과 연결하는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어 산책하며 돌아 나오기엔 정말 좋은 곳이다.

 

 

용궁사 입구에 세워진 12지상

 

 

 

용궁사 대웅전과 해수관음상이 한눈에 보이는 포토전망대에서 ~

 

 

 

바다와 함께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용궁사이다.

 

 

 

 

 

 

 

 

 

 

 

 

 

 

 

 

 

 

 

 

 

 

  

바위에 앉아서 풍경을 즐기며 쉬고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수상 오토바이 3대가 원을 그리며 잠시나마 우리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는 쏜살같이 달아나 버린다.  

그 순간을 놓칠수 없어 찍었는데 참으로 멋진 장면이었던것 같다. 

 

 

 

 

 

 

 

 

 

 

 

 

 

 

 

 

 

 

 

 

 

 

 

 

 

 

 

 

 

 

 

 

옛날에 없었던 다리인데..... 빨간색이 너무 튀어 이곳 분위기에는 맞지 않는것같다. 

 

 

 

 

 

 

 

 

 

 

 

 

 

 

 

 

 

 

 

 

 

 

 

 

 

 

 

 

 

 

 

 

 

 

 

 

 

 

 

수산과학관에서 ~

 

 

 

수산과학관의 전시장.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곳이다.

 

요즘은 어딜가도 둘레길이 유행인것같다.

제주에는 올렛길이 있고, 지리산 둘레길이 있듯이

장산엔 허리길이 있다.

여기는 바닷가를 돌아나가는 산책로가 새로 만들어져있어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하기엔 안성맞춤 인것같다.

수산과학관 전시장에 들어가보면 공부할수있는 여러가지 바다생물과 어구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 지금도 그대로 이겠지.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때 다녀왔던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