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 있는 명선도이다.
일출을 명선도와 함께 찍으면 아주 멋진 풍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강양항에서 고기잡이 배가 지나갈때 갈매기때 따라 가는 장면이 너무 멋있는 풍경이지만
사진으로 만 봤을 뿐이다.
내가 직접 찍은적은 없다.
언젠가는 강양항에서 명선도를 배경으로 멋지게 일출을 찍을 날이 올것이다. ^^
예전에 없던 명선교가 생겨서 공원으로서의 한 명소가 된것 처럼 .....
해수욕장과 함께 여서 더 멋진 장소가 되었다.
명선교는 진하와 강양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이 명선교가 없었다면 빙~ 둘러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명선교로 인하여 가까워진것이 무엇보다 좋은것 같고
명선교의 연결로 인하여 진하와 강양의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의 장이 된다는 의미가 크지 않을까.
명선도
이 다리는 두 마을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 원전특별지원금으로 건립 하였습니다.
강양항도 작은 항구이지만 참 예쁘지 않은가.
진아해수욕장과 이어져있고,
명선도를 배경으로 일출 사진 찍기위해 진사님들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조금만 더 가면 간절곶이 가까이 있어 여행하기엔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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