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드라마 세트장이었던 초가집.
세트장이어서 그런지 골목도 좁고, 집도 좁고,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표현이 딱 맞는표현인것 같다.
여름이어서 다행이 볼거리들이 있었다.
해바라기꽃도, 담장위로 덩쿨을 올린 수세미꽃도 있었고, 옥수수, 고추까지 ....
담장아래 피어있는 봉숭아 꽃도 옛 정취를 풍겨주는데 한 몫을 한다.
좁은 골목길도 ~
사립문도 ~
자붕위를 덮어버린 호박덩쿨도 ~
어미소와 송아지도 ~
모두가 시골의 정서를 느낄수 있는 풍경들이다.
최참판댁 입구 상가에서 ~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가는 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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