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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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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대한호국불교소림선종 대명사꽃잔디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 435 (지번= 단성면 방목리 298-1)대한호국불교소림선종대명사 대명사 꽃잔디 너무 예뻐서 환상적이었다주차하고 올라가니 보살님께서 안내를 해 주신다주지스님께서 가꾸어 놓은 꽃잔디라고 하시면서 올라갈때 꽃 밟지말고 우회하여 올라갔다가 산신각 뒤로 내려가라고 설명을 해주신다대웅전 뒤로 올라가 내려보니 산청휴게소가 바로 앞에 있고 경호강이 흐르는 풍경이 정말 좋았다봄의 싱그러움이 꽃잔디와 잘 어우러져 기분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행복한 곳이었다꽃길따라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천상으로 가는길이었다.  ^^    예쁘지 않은 꽃이 없었지만이곳은 대웅전 앞 인증샷 하기좋은 메인 장소였다     대웅전 앞에서 내려보면 ...  짜잔 ..
천성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쥐오줌풀꽃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늦여름 사이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말은 ‘허풍쟁이’, ‘정열’이다.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쓸 수 있다. 뿌리와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길초근(桔草根)’이라고 하여 히스테리와 신경통, 간질 등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제나 진통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유의 독특한 향이 불면증을 가라앉히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면제로서도 효과가 있다. 쥐오줌풀꽃 천성산에서 쥐오줌풀꽃 묵정밭 한 모퉁이에 쥐오줌풀 꽃 피고 작은멋쟁이나비 한 마리 꽃 위를 날고 있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신부의 부케처럼 꽃다발을 이룬 쥐오줌풀 꽃 약으로 쓰는 뿌리에서 쥐오줌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이..
대저 생태공원에 핀 유채꽃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 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구와 같다. -탈무드-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작년에는 갈아 엎었더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절반정도 심어 놓은것 같다 시들어버린곳도 있고, 여기는 활짝피어 예쁘고 향기롭고 바람 살랑살랑 불어 유채꽃 향기 실어온다 ..
백양산 애진봉 철쭉산행 백양산 애진봉은 부산진구 당감동 선암사에서 시작한다 선암사~애진봉. 직선 0.9km 임도길 2.6km 등산할때 직선 0.9km ~ 하산 임도길 2.6km 헬기장까지 다녀왔으니까 총 4km 정도.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집에 있을수 없어 어디로 갈까? 문득 생각난게 애진봉 철쭉은 어느정도 피었을까? 지금쯤이면 만개 했을것 같은데 ... 애진봉 검색해보자~ ㅋ 어제 다녀온 블로그님 사진을 보고 오늘이 딱! 이네. ㅋㅋ 준비를 하고 출발 한다. 12시가 넘는 시간이었다. 요즘 해가 길어져서 충분히 다녀올수 있어. 가장 짧은거리인 선암사로 갔다 미세먼지 스모그 전혀없는 맑은 날씨라서 손만 뻣으면 잡힐것 같이 가까이 보이는 주위의 산들이다. 낙동강 넘어 가덕도 연대봉과 거제도 전역이 희미하나마 다 보일정도..
회동수원지길 트래킹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동)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어제 이어 오늘도 날씨 정말 좋았다. 벗꽃엔..
천성산 2봉 가는길에 철쭉꽃이 피어 흐드러졌다 천성산 화엄벌까지 포스팅 이어서 천성산 2봉 가는길로 하산 포스팅 ! 원효봉 가는길은 완전 폐쇄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놨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되돌아 갈수는 없는노릇 넘어서 옛길로 우회하여 천성산 2봉으로 가는길엔 산죽나무가 쫙~깔려 있으며 꽉 어우러진 산죽나무 를 헤쳐가면서 ..
천성산 화엄벌 철쭉 천성산 *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산, 천성산 *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920.2m인 천성산.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었다. 천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천명 대중을 이끌고 이곳에 이르러 89암자를 건립하고 화엄경을 설법하여 천명 대중을 모두 득도하게 한 곳이므로 그 이름을 천성산(千聖, 천명의 성인)이라 전해진다. 동쪽으로는 양산시 웅상읍, 서쪽으로는 양산시 상북면에 접해 있으며 산 아래 서북쪽에 내원사가 위치해 있다. 또한 천성산에는 화엄늪과 밀밭늪이 있다. 이곳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를 이루고 있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가을이면 긴..
싱그러움이 가득한 달음산 산행 싱그러움이 가득한 달음산 다녀 오면서 연두빛의 나뭇잎이 햇살을 받아 투명한 색이 꽃보다 더 아름다웠다 너무 예뻤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 ㅋ 가는 내내 어머나 ! 이렇게 싱그럽고 이쁠수가 ~~ 하면서 올라갔다 산에가기 딱 좋은 때 인것같다 지금 이 시기가 다 지나가기 전에 많이..
함양 상림숲공원 최초의 인공숲 "상림" 신라 진덕여왕 때의 문장가 최치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온 그는 함양고을의 수령을 지내며 선진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을 펼쳤다. 당시 함양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홍수 때마다 범람해서 고을사람들의 피해가 컸는데, 이를 본 최치원은 하천에 둑을 쌓고 그 ..
황매산 모산재 돛대바위 황매산 ※ 경남 산청군 차황면과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 경계를 이루는 황매산(1,108m)은 산청, 거창, 합천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수도권에서도 대전`진주 고속도로를 이용해 당일로 봄산의 멋과 맛을 즐기기에 적격인 산이다.황매산은 봄철 철쭉군락, 여름 갈참나무숲, 가을 은빛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