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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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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꽃 콩과 자귀나무속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중국, 대만, 인도, 네팔, 일본, 한국에 분포한다. 키는 3~5m 정도이며 가지는 옆으로 길게 퍼진다. 한국에서는 주로 황해도 이남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넓게 퍼진 가지 때문에 나무 모양이 풍성하고 꽃이 활짝 피었을 때는 술 모양으로 매우 아름답다. 한방에서는 껍질을 약재로 사용한다.      콩과 자귀나무속에 속하는 낙엽활엽소교목. 학명은 Albizia julibrissin Durazz.이다. 자귀나무의 한자 이름은 모두 비슷한 뜻의 합환목·합혼수·야합수·유정수 등으로 불린다. 밤이면 잎이 오므라들어 서로를 포옹한다고 해서 합환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예전에는 부부의 금실을 위해서 이 나무를 집안에 심었다. 자귀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밤에 ..
대석저수지. 양산 대석마을 홍룡폭포 보고 있을 때만 해도 비는 오지 않았다. 홍룡사 들러 부처님 뵙고 나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니 오후내내 비가내린다. 올라가면서 봐 두었던 대석저수지 둘레길. 비소식 있어 우산은 챙겨왔고, 이런 저수지 뚝방길은 비오는날 걷는게 가장 좋다는것 .... 알랑가 몰라. ㅋㅋㅋ 우리는 내려오다가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저수지 뚝방길로 올라섰다. 자욱하게 낀 안개덕분에 아련하게 보이는 산 풍경이 운치있어 좋다. 요즘은 어느곳이든 이렇게 둘래길을 잘 만들어 놔서 트래킹하기 좋다. 한바퀴 돌아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소비 되지는 않는다 잠시 짬을내어 걸어도 좋고 우리처럼 지나 가다가 좋아서 ~ 느닷없이 ~ 그렇게 걸어도 좋다 더구나 이렇게 비오는날 우산쓰고 뚝방길 걷는건 더 좋고 물을 가두어둔 저수지가 있는 ..
장산 헬기장 다녀오다 요즘 장마기간이라 비오고 흐리고 햇빛보기가 참으로 어렵다 일요일인 어제도 흐리고 비는 오지 않았다 출발할때 살짝 비가 오기에 그냥 들어가자고 했지만 매암님 등산하기로 하고 나왔으니 비를 맞더라도 가자고 하네. 매암님 말듣길 잘한것 같다. 그게 다였다 하산할때까지 비는 오..
태종대 빗속을 걸으며 ~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가 있어 다녀오는데 비가 내린다 빗속을 거닐며 수국의 탐스러움에 황홀했었고, 사이사이 피어있는 원추리꽃도 석류 알알이 박힌 열매처럼 꽃도 빨갛게 피어 예쁘고 자귀나무 꽃도 피어있어 기분 좋고 나리꽃을 기대했지만 1도 보지 못했다 태종대 한바퀴 돌아 ..
통영 이순신공원 통영 이순신공원은 청마문학관과 가까이 있어 두곳을 같이 둘러봐도 좋은곳이다. 바다를 끼고있는 이순신공원은 산책로가 참 아름답고, 바닷가로 내려가 볼수도 있다. 데크길과 파란 잔디밭이 바다와함께 어우러져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어 정말 좋았다 지금은 루드베키아 꽃이 활작피..
자귀나무 꽃. 자귀나무는 콩과에속하는 나무. 키는 3~5m 정도 자란다. 가지는 드문드문 옆으로 길게 퍼진다. 잎은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어긋나는데, 길이가 6~15m인 잔잎은 낫 같은 모양의 비대칭이며 원줄기를 향해 굽는다. 꽃은 양성으로 7월에 새 가지 끝에서 길이가 5㎝ 정도의 꽃대가 나와 피는데,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