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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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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아들이 마련해준 가족펜션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럭셔리하게 쉬었다 왔다 숲캉스 너무 좋았다는 ...ㅋ 3월 26일~29일까지 3박4일 해브나인 노천탕, 아침 산책길 전망대, 비오는날의 동네 한바퀴 산책길, 아침 산책길에 운해가 가득한 풍경 넘어엔 천둥산이 머리만 내밀고 있었고, 전망대 오를땐 등산하여 능선길을 걸어 보기도 하였다 나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먹고 놀고 즐길수있는 장소가 다 마련되어있는 곳이었다 리솜은 숲캉스라고 ... 호텔에서 즐기면 호캉스라고 하듯이 ^^ 박달재 부근에 있어 깊은산속 "포레스트" 나무가 울창한 숲속 "리솜" 이었다 1일차 3월 26일 체크인하고 포레스트클럽 동에가서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었고, 이곳에 먹거리 즐길거리 오락실 탁구장까지.....
평창 취호가 2박 아들이 마련한 가족여행 취호가(趣虎家)는 뜻을 취하는 호랑이 사원에서 편안한 호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곳. 이라는 뜻을 지닌 멋진 곳이었다 강원 평창군 진부면 호명길 313 - 31 (호명리 180 - 1) 3월 29일 오후 4시 체크인 해서 31일 오전 11시 체크아웃 하고, 평창에서의 2박3일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3박하고 평창으로 왔는데, 제천에 비오는 날 이곳은 눈이 왔나 보다. 산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 있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나갈수가 없으니 첫날은 그냥 쉬기로 하였다 집 문 열고 들어서는 순간 편백나무 향이 훅~ 하고 코 속으로 들어온다 유명인이 설계하여 지었으며 상 받은 집이라고 한다 평창 진부면에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
백화산 반야사 둘레길 산책 7월 3.4 1박2일 자매 부부동반 모임을 친정과 가까운 곳 황간면에 있는 월류봉과 반야사를 둘러 볼수 있는 곳에 산새소리 펜션을 하나 빌렸다 엄마도 안계시는 친정집 들렀다가 나와서 청산면 향토음식 생선국수와 도리뱅뱅이로 점심을 먹고 월류봉으로 갔다. 월류봉 둘레길 산책하면서 펜션 알아보고, 반야사 반야교앞 산세소리 펜션에 전화를 했더니 있다고 하네. 아직은 오후3시쯤 반야사부터 다녀왔다. 비가 오니까 다니는게 영 불편하고 그렇지만 왔으니 가볼곳은 다 가봐야하지 않겠는가. ㅋㅋ 반야사 문수전까지 다녀왔다. 올라가면서 펜션 위치를 봐 두었던 산세소리 펜션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는 어떻게 하나... 비가오니까 또 다시 나가기도 그렇고 ... 페션주인과 의논하여 식당에서 배달은 안된다고 하니 포장하여 오기로 ..
부안 변산반도 격포리와 채석강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공원으로 1988년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희귀동식물의 서식지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생태관광지의 요건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면적은 153.934㎢에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변산반도국..
아름다운 삼방저수지의 반영. 친정에서 ~ 아침 산책나갔다가 담아온 저수지 의 반영이 너무 맑고 깨끗하였고 아침공기가 달다. 건강해지는 기분...... 나의 어머니 아들 셋을 낳고 10여년을 키우시던 어머니는 몇 년 동안 암 투병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살려보시려 모든 재산을 쏟아 부으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