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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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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아들이 마련해준 가족펜션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럭셔리하게 쉬었다 왔다 숲캉스 너무 좋았다는 ...ㅋ 3월 26일~29일까지 3박4일 해브나인 노천탕, 아침 산책길 전망대, 비오는날의 동네 한바퀴 산책길, 아침 산책길에 운해가 가득한 풍경 넘어엔 천둥산이 머리만 내밀고 있었고, 전망대 오를땐 등산하여 능선길을 걸어 보기도 하였다 나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먹고 놀고 즐길수있는 장소가 다 마련되어있는 곳이었다 리솜은 숲캉스라고 ... 호텔에서 즐기면 호캉스라고 하듯이 ^^ 박달재 부근에 있어 깊은산속 "포레스트" 나무가 울창한 숲속 "리솜" 이었다 1일차 3월 26일 체크인하고 포레스트클럽 동에가서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었고, 이곳에 먹거리 즐길거리 오락실 탁구장까지.....
납매 풍년화 산수유 매화 설명절 세고나니 봄날씨처럼 포근하다 1월 말부터 복수초 꽃이 피었다고 티토에 올라오는걸 보았는데 이제는 노루귀 바람꽃까지 피었다고 사진이 올라오고 있으니 나도 봄의 전령사들을 만나러 가야겠다 싶어 길을 나서 보았다 야생화는 보러가지 못했지만 유엔 평화공원에 가보니 일찍 피는 매화꽃과 납매 풍년화가 있으니 .... 올해는 산수유 꽃도 봉우리가 맺혀있다 봄마중 다녀온 꽃.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이서 봄을 보았네. 납매 향기가 참 좋은 꽃 만개하여 나무가 노랗게 물들었고 어찌나 예쁘던지 햇살이 비추니 반짝반짝 더 예쁘다 풍년화 햇살에 반짝반짝 별처럼 예쁘다 풍년화 동백꽃 산수유 피려고 봉우리 터트리기 직전. ^^ 매화꽃 봄을 찾으러 온 산을 다 헤메다 오니 집 뜰에 활짝 핀 매화꽃을 보았네 집앞에 와 있는 봄을..
화명수목원->금성동마을 트래킹 봄이 오는가 싶더니 깜짝 추위가 와서 어제, 오늘은 겨울 날씨처럼 추웠지만 오늘은 화명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봄꽃들이 피어 화사 하면서 나뭇가지에는 새싹이 돋아 연두색인 나무도 있었다 봄을 만나려면 수목원으로 가면 가장 먼저 봄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 다양하게 핀 꽃들과 수목원의 봄소식 전하면서 산으로 올라 트래킹 하였다 화명수목원 주차장 - 수목원 - 학생수련원 - 금성동마을 - 서문 - 화명수목원 주차장. 수목원 마스코트 "수피아"가 수선화 꽃속에 앉아있다 동강할미꽃 솜털이 보송보송 봉우리도 예뻐 ! 온실 식물원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은방울 꽃 새싹인것 같은데 ...? 생강나무꽃 연못 주위로 버드나무 새싹과 생강나무 꽃이 피었다 노랗게 새싹이 돋아나고, 생강나무꽃도 노랗고, 산수유꽃도 노랗고 ....
서운암 '도자 팔만대장경전'에서 영축산을 바라보며 * 비워 내는 연습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 보내면 됩니다. 사랑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나에게 고맙다 중 - 팔만대장경전 오르면서 '아름다운 소나무' 동백 팔만대장경전 오르는 ..
화명수목원은 지금 꽃잔치가 열렸어 요즘 미세먼지 나쁨이지만 날씨가 포근하니 나들이 하기 좋은 맑음이다 어제는 병원, 마트, 대구 문상을 다녀왔더니 피곤했나 보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려웠어. ㅠㅠㅠ 오후가 되니 슬그머니 나가고 싶어진다. ㅋ 그래서 나들이로 정한 곳이 화명수목원이다 서문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수목원으로 들어가 보았다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목련꽃과 함께 이름을 알수없는 하얀 꽃들이 피어 눈이 부시다 꽃들을 보면서~ 담으면서~ 행복한 하루였어. ^^ 할미꽃 자두나무 꽃 산수유 꽃 온실 식물원 앞에 핀 꽃 수국꽃이 벌써 피었어. 놀람 ^^ 으름나무 꽃봉우리 명자나무꽃 제비꽃 수선화 목련이 하얗게 피어 눈이 부시다 목련은 나무에 피는 연꽃이라고 한다. 꽃송이가 크고 탐스러워 하얀색이 연꽃처럼 고고함을 지니고 있다 찍어도..
장안사 봄마중 나들이 은진사. 백련암. 장안사 봄소식 들으려면 사찰로 가는게 빠른것 같아 늘 가던 곳으로 가보았다. 생각지도 않게 은진사에서는 귀한 꽃들을 볼수가 있었고, 매화꽃은 시들어지고 있었다. 싱싱하게 피고 있는 것도 있지만 .... 새싹도 싱그럽게 올라오고, 뭐든 처음이 중요한것 같아. 봄이 사계절 중 시작하는 계절이 아니던가. 새로 새로 뭐든 ~~ 새롭게 싹이나고 꽃이피고 여름에 잎이 무성해지고 가을에 열매맺고 단풍지고 낙엽 떨어지고 숙면에 들어가는 겨울.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가 봄이라고 하고, 그래서 봄은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이다. 그 생동감을 보고 왔다. 연지에서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 무슨꽃일까? 양지꽃 새싹 꽃망울을 달고 있어 산수유 꽃 항아리 사이에 다육이 산수유 꽃 물속에서 새싹을 올렸다 백련암으로 이..
산수유 매화 히어리꽃이 봄소식을 전한다 산수유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식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에 강릉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우리 나라 자생종임이 밝혀진 약용수이다. 산골짜기에 얼음이 풀리고 아지랑이가 피는 3월 중순경이면 화사한 황금색 꽃이 피어 약 보름 간 계속되며 가을에 진주홍색으로 익는 ..
구례 산수유마을 축제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의 유산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지만 매년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의 상춘객을 모으고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
원동 영포 매화마을 양산시 원동면 순매원 갔다가 영포매화마을 에서도 축제를 한다고 하여 갔는데 여기는 마을 건너 산 언덕에 매화꽃이 피어있었다 마을입구에 축제장 먹거리 미나리삼겹살이있었지만 우리는 미나리 한단 사가지고 왔다 오는길에 지나쳤지만 함포마을에 미나리를 재배하는 하우스가 많..
통도사 자장매 암자 둘러보기 통도사 자장매는 380년 된 매화나무다. 자장율사 이름을 따 자장매라고 지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자장매지만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일까. 핀것보다 봉우리가 더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다녀왔는데 만개하지 않았고, 20%정도 밖에 피지않아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
조랭이풀꽃 봄이 시작 되었음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꽃샘추위는 물러갔는듯 오늘 날씨는 포근한 봄날이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 조랭이풀꽃은 할아버지 수염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야생화가 다 그렇듯이 눈에 확 들어오는게 아니고 은은하게 피어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