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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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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트래킹 11월 23일 대전에서 친구가 종합검진 받으려고 아들집에 오면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우동에 사는 친구도 연락을 하여 해리단길에서 오후 4시에 만나 잠시 해리단길을 걸어보고 우동에 사는 친구는 동백섬과 해수욕장이 산책하는 코스라고 한다. 살고있는 동네다 보니 맛집을 잘 알아서 배고프지 닭칼국수 잘하는 곳이 있는데 가자. 라고 한다 이럴줄 알고 점심을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었는데 잘 한것같다. ㅋㅋ 구남로 지나 시장골목도 지나고 구청삼거리에 식당이 있었다 닭칼국수 국물이 어찌나 진하던지 구수하니 맛있게 먹고 카페 들어가 그동안에 쌓였던 이야기보따리 풀고 저녁 9시까지.... ㅋ 고향친구다 보니 허물없고 만나면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듯 즐겁다. 오늘은 그날 맛있게 먹었던 닭칼국수를 매암님에게 사주고 싶었다 구남..
해운대 모래조각작품전 샌드 쥬라기월드 공룡을 주제로 한 해운대 모래조각 작품전이 주말까지 열렸는데요. 축제는 끝났지만 공룡들의 세상은 이달 말까지는 계속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룡들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해운대 백사장. 귀여운 아기공룡 둘리가 시민들을 반깁니다.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는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점령했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가 올해 11번째를 맞았습니다. 주제는 ‘샌드, 쥬라기 월드’. 지난해 코로나19로 행사가 전면 취소됐지만 올해는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작품 전시회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국내 모래 작가 3명 작품 11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원스러운 바다와 시공간을 초월해 나타난 공룡들이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문화거리 화훼농가돕기 전시장 꽃터널을 지나 해변으로 왔더니 이렇게 큰 공룡이 반겨주네. ^^ 실감나게..
동백섬에서 미포까지 오늘 날씨 정말로 좋은 맑음이었다 청명함의 극치를 보여주는것 같은 해운대 해변이다 동백섬을 걸으면서 해운대해변을 보았고 해운대 해변을 걸으면서 동백섬을 보았다 미포항까지 ~ 미포에 도착했을 때는 석양에 물드는 시간이었다 다시 되돌아 나올땐 웨스턴조선호텔 사이로 해가 지고 있었다 둥근해가 어찌나 붉던지 불덩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비로움이다. 동백섬 트래킹 하면서 보는 해운대해변과 달맞이 언덕 동백공원주차장해변에서~ 광안대교 ~♡♥♡~ 마린시티 배경 마린시티 배경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 낚시꾼들 ~ 등대 데크마루에서 동백섬 갈맷길로 내려서고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거야. ^^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나면 그..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물난리로 인해 전국이 시끄럽다. 장마비가 부산을 강타하더니 대전. 서울. 경기. 강원 전국으로 다니면서 물폭탄을 쏟아붓고 있으니, 댐 방류가 시작되고 .... 한강 수위가 위험하다 하고, 인명피해 사망자 실종자 속출하고, 올 여름엔 기록적인 무더위라고 하더니 무더위는 커녕 물난리가 기록적이네. 2주넘게 비오고 흐리고 티비 뉴스에서는 마을이 잠기고 산사태나고 집이 떠내려가고 부서지고 ......... 정말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요즘이다. 마음도 심란하고 올 여름 휴가는 코로나19, 장마로 인하여 없어진것처럼 해운대 해수욕장도 썰렁하다. 오늘도 비는 오락가락 하고 있다.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으면서 마트나 다녀오고 했더니 좀이 쑤신다 나가고 싶어서 ~~ ㅋㅋ 비가와도 바람을 쏘여야겠다 싶어 동백섬 주차장서..
동백섬 누리마루 산책로를 걷다 요즘 몇일 대설 한파가 대단했었다 그걸 넘기지 못하고 하이얀은 감기걸려 3일을 꼼짝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 몸살까지 겹친듯 몸이 아팠었다 오늘은 개운한 기분으로 나들이를 하였는데 날씨도 풀려 포근한 날이다 동백섬 ! 해운대 동백섬 다녀온지 오래됐다며 옆지기님이 가보자고 하..
해운대 막바지 해수욕장 모습 지난 토요일 다녀온 사진인데, 그때는 많이 더웠었다 지금은 완연한 가을 날씨 ! 지난주가 해수욕으로는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 싶다. 해운대. 동백섬 산책하며 담아본 풍경사진 함께 즐겨 보시기 바라며 포스팅합니다. 세계적인 해수욕장으로써 외국인들도 자주 보이고 아직은 아이들..
해운대 동백섬 산책하고 달맞이 언덕에서 식사하고 정말 오랜만에 딸램과의 데이트 ! 딸램이 바쁘다 보니 같이 나들이 하여 맛난것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시간이 있다며 나들이 하자고 한다. 당연 오케이 ~~ ㅋㅋ 멀리는 갈수 없고 가까운 동백섬 산책하고 달맞이 언덕가서 함박스테이크 먹자고 하였는데 우리가 점..
해운대 모래조각작품전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조각작품전이 지난 5월 27일 ~ 시작으로 내일까지라고 한다 가보고 싶은 사람은 내일 필히 가봐야 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사라질지도 모르니까 ~~ ㅋ 카메라 조작을 잘못하여 사진이 이렇게 작게 나왔다. 속상해 ~ 내스타일 아니야 ~~~ㅠㅠㅠ 그래도 소식은 전해야..
설 연휴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 나들이 오늘이 설 연후 마지막 날이넹 ~ ㅋ 어제 다녀온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 날씨가 참 좋았다. 가족나들이가 많았던 해운대 백사장엔 아이들이 던져주는 과자 받아 먹으려고 날아오르는 갈매기들이 한층 더 운치있게 해 주었고 불쇼하는 사람 주위에 빙 ~ 둘러선 관객들 ..... 우리가 도착했..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과 동백섬에서의 하루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원에 있는 해수욕장. 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백사장의 면적은 58,400㎥, 길이는 1.5㎞, 폭은 30∼50m에 이르는 1965년에 개설한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