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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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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풀꽃 제비꽃, 노루귀, 생강나무꽃, 괭이눈, 산괴불주머니 천성산 상리천에서 담아온 야생화 풀꽃 가지가지 여러가지 다양하게 피어있는 잔잔하고 앙증맞게 핀 꽃 예쁜이들 ... 담아내는 순간이 쪼그리고 앉아서 찍다 보니 힘들었지만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도 예뻤다 행복이었어. 가까이서 봐야 예쁘고 자세히 봐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 산괴불주머니 강가로 널려 있지만 아직 피지 않았다. 봉오리 진것도 이 아이 하나뿐 ! ^^ 제비꽃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이름 붙이기가 어려워 ~ ^^ 제비꽃처럼 종류가 많은 꽃이 있을까? 각시제비꽃, 남산제비꽃, 서울제비꽃, 금강제비꽃, 노란제비꽃, 고깔제비꽃 등, 자연도감을 찾아보면 무려 60가지가 넘는다. 대체 제비꽃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걸까? 아마도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작지만 강인한 생명..
노루귀꽃 노루귀꽃 만나러 갔던 오늘 비가 내려 촉촉하게 젖은 낙엽속에서 보라빛을 쏘옥 내밀고 방긋 웃고있는 여리디 여린 노루귀 꽃 보송보송 나 있는 솜털이 너무 귀엽다 꽃도 예쁘지만 대에 나있는 솜털이 더 매력적이다. 노루 귀에 나 있는 솜털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색..
노루귀 꽃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의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
조랭이풀꽃 봄이 시작 되었음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꽃샘추위는 물러갔는듯 오늘 날씨는 포근한 봄날이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 조랭이풀꽃은 할아버지 수염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야생화가 다 그렇듯이 눈에 확 들어오는게 아니고 은은하게 피어나는 ..
노루귀 야생화 1 노루귀꽃은 꽃대에 보송보송하게 나있는 솜털이 노루 귀에 나 있는 솜털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장산 노루귀 군락지 해마다 약수터 갈때면 하늘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야생화 노루귀를 보곤 하였다 이맘 때 피는 시기인지라 다녀왔는데 예쁘게 피어있어 관심없으면 지나..
장산산행 2015 을미년을 맞이하여 첫 산행지는 장산이었다 춥다고 게으름 피는동안 봄꽃들이 마구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산행 초입에는 진달래 개나리 노루귀 솜나물 생강나무 사스레피나무 꽃들이 흐드러졌다. 봄이왔구나 ! 싶다. 위로 올라갈수록 아직은 겨울 분위기. 회색빛이다 하늘은 뿌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