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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노루귀꽃





노루귀꽃 만나러 갔던 오늘

비가 내려 촉촉하게 젖은 낙엽속에서

보라빛을 쏘옥 내밀고 방긋 웃고있는

여리디 여린 노루귀 꽃


보송보송 나 있는 솜털이

너무 귀엽다

꽃도 예쁘지만 대에 나있는

솜털이 더 매력적이다.

노루 귀에 나 있는 솜털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색도 다양하다

분홍색. 흰색. 보라색.


지금쯤 피었겠지

하고 갔더니

역시나

작고 앙증맞은 노루귀꽃이

바람에 하늘하늘 거리며 피어있다

가까이 다가 가야 보이는 작은 꽃

노루귀꽃








































































장산에서









개나리꽃

곧 만개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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