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도사 서운암에 핀 금낭화 죽단화 산행을 할까?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를 보러갈까? ㅋㅋㅋ 고민하다가 통도사 서운암으로 당첨되어 오늘 다녀왔는데 참 잘 왔구나 ! 싶다. 금낭화꽃이 피어 산 언덕을 장식하였고, 16만도자대장경전 오르는 길에 핀 죽단화가 마음을 황홀하게 만든다. 골담초 꽃도 주렁주렁 피어 달콤한 향기를 풍기고, 보리수나무 꽃도 피어 향기롭다. 신록의 계절인 만큼 연록색으로 돋아나는 나뭇잎도 꽃 만큼이나 싱그럽게 마음을 사로 잡는다.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다. 강변 산책 갔다가 비를 쫄딱 맞고 들어와 집콕을 하였다.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햇살이 집안으로 가득 들어와 기분 좋아지고 ..... 통도사 암자순례길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 윤석열 대통령당선인님께서 부산에 오셨다. 통도사 주차장에는 경찰버스 한대가 서 있었고.. 더보기 서운암 '도자 팔만대장경전'에서 영축산을 바라보며 * 비워 내는 연습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 보내면 됩니다. 사랑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나에게 고맙다 중 - 팔만대장경전 오르면서 '아름다운 소나무' 동백 팔만대장경전 오르는 .. 더보기 금낭화 를 산에서 봤다 야생으로 금낭화 꽃을 산에서 봤다 산에서 보는건 처음인데 .... 화단에 피었다던가 일부러 식재되어 있는것만 보다가 산에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 오늘 최고의 수확이었다 환호성을 지를뻔 했으니까. ㅋㅋㅋ 그것도 개채수가 여러개였다. 한포기만 달랑 있는게 아니였어 순식간에 언덕으로 올라가 담아온 금낭화다. 반가워서 후다닥 올라가서 담아온 금낭화 비탈진 곳에 피었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처럼 반가웠다 너무 예쁘지 않은가 없던힘도 불끈 솟아 오른다 다리 아프다는 것도 거짓말처럼 올라갔네. ㅋㅋㅋ 신비주의자처럼 ~~ 누군가가 가져가지 말아야 할텐데 ... 걱정이다 여기서 점점 더 많은 개채수를 늘려가며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꽃 중에 꽃 금낭화 꽃말 : 당신을 따르겠어요.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 더보기 서운암에는 이팝나무꽃. 수국. 금낭화 다양한 꽃들이 한창피고 있었다 통도사 산내암자 서운암은 된장항아리로 유명하다 더 유명한건 야생화이다 4월에 야생화축제도 한다 시화전과함께 ... 또 나전칠기도 불화도 천연염색도 ... 통도사 가면 빼놓지않고 들러야하는 곳 서운암이기도 하다 그만큼 다양한 꽃들이 항상 피어있고, 힐링하기엔 너무 좋은 곳 16만.. 더보기 복주머니 닮은 금낭화 서운암 야생화 축제가 지나도 한참 지났지만 오늘 금낭화가 궁굼하여 다녀왔다 흐린 날씨이지만 비도오고 .... 운치있었고 지고 없는 꽃이지만 가끔 남아있는 금낭화를 담으면서 행복했다 꽃이 복주머니 닮은 금낭화 말괄량이 삐삐머리 닮았다고도 하고 늦은감이 있다 꽃이 지고 남은건 .. 더보기 범어사 산내암자 (내원암. 청련암)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산내 암자. 범어사 내원암(梵魚寺內院庵)은 범어사의 다른 산내 암자와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언제부터 존재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693년(숙종 19)에 신주 대사(信珠大師)에 의해 중창.. 더보기 서운암에서 금낭화 를 담다 서운암 금낭화 보러 다녀왔다 해마다 4월이면 들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축제는 아니었고, 금낭화의 대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운암에는 금낭화 뿐만 아니라 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또 하나 유명한것은 장 항아리다 항아리 뒤로 피어있는 수국과 함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더보기 금낭화 금낭근(錦囊根), 토당귀(土當歸), 등모란, 며느리주머니, 하포목단근(包牧丹根)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