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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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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해바라기, 일요일 무척산 등산 다녀오는 길에 담아 온 꽃 입니다. 능소화. 주차장 가는길 어느집 담장에 너무 소담스럽게 피어잇어 차를 세우고 담았지요. 해바라기 요것도 담장아래 나란히 줄서잇는걸 담았습니다.
하늘나리. 하늘나리 원산지 : 한국, 일본, 중국. 개화기 : 6~7월. 속성 : 여러해살이풀. 꽃말 : 변치않은 귀여움.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하루하루 행복한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 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것이 어떤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
애기범부채. 정렬 적인 색을 지닌 애기범부채가 나에 마음을 확! 사로잡습니다. 애기범부채 원산지 : 아프리카. 개화기 : 6월~ 9월. 속성 : 여러해살이풀. 꽃말 : 정성어린 사랑 * 바로 나이게 하소서 * 그대와 함께 산길을 걷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와 함께 꽃을 꺽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
비비츄. 오늘 강변으로 출사를 나갔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꽃들이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흐드러지게 도 피어있어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각틀에 담는 나는 즐겁습니다. 어떻게 하면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를 담을수 잇을까? 고민도 하면서 여기 저기 다 각도를 맞추어보지만 생각처럼 쉽지..
원추리 꽃. 강변에서 옮겨온 원추리 꽃 입니다. 인간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곧잘 눈 앞의 일에만 얽매이게 된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똑바로 직시 할수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그는 탐욕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는 것이다.
떼죽나무꽃. 찔레꽃, 엉겅퀴 셀카. 落花 도 아름답다. 향기도 그대로다. 아직은 봐줄만 하다. 장산 오르다 떼죽나무 꽃잎 떨어진걸 보고 떨어진 꽃잎도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국수나무 꽃 찔레꽃. 엉겅퀴. 셀카. 인간 존재의 흥미로움 " 사람의 가장 우스운 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모순이죠." 어렸을때 어른..
애기똥풀 옥천사에서~~ 애기똥풀.
튜울립. 미나리냉이 옥천사에서~~ 튜울립. 녹색의 푸르름속에서 하얗게 피어있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다. ^-^ 미나리 냉이.
달개비 꽃 (닭의장 풀) 약수터 가는길에서~~ 산속 개울가에 흐드러지게도 많이 피어있다. 크지도 않으면서 잔잔한 꽃들이 하나씩 끝에 매달려 있다. 너무도 예쁜 파란색이 지나는 산객들의 눈길을 붙잡아 놓는다. 달개비 꽃.
정구지 꽃 약수터 오르는 길에서... 정구지(부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보드라울때 베어내면 또 다시 보드라운 싹이 올라온다. 하얗게 피어나는 정구지 꽃. 씨를 받기 위해서는 베어내지 말고 그냥 두어야 한다. 그러면 하얗게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는다.
도라지 꽃 약수터 오르는 길에 텃밭에서... 약수터 오르는 길목에 누군가의 텃밭에 피어있는 도라지 꽃. 해바라기만 햇볕따라 보는게 아닌가 보다. 도라지 꽃도 햇볕따라 해바라기 하고 있다. 어쩜 저리도 고운 색을 지니고 있을까. 멀리서 봐도 눈에 확 ! 들어오는 보라색 도라지 꽃.
8월에 피는 강변의 꽃. 여름의 끝자락에 강변에 피어있는 꽃들... 칸나 황화코스모스 와 나비. 코스모스 와 황화코스모스. 강아지풀. 루드베키아 씨앗. 부처꽃 루드베키아 꽃 루드베키아 시앗. 호박꽃. 꽃범의 꼬리. (꿀풀과) 파도가 어울어지면 달이 나타나기 어렵고 밤이 깊을수록 등불은 더 밝아지도다.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