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변으로 출사를 나갔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꽃들이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흐드러지게 도 피어있어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각틀에 담는 나는 즐겁습니다.
어떻게 하면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를 담을수 잇을까?
고민도 하면서 여기 저기 다 각도를 맞추어보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비비츄.
친구여 茶를 따르게
茶는
半만 따르고
반은 그대의
情을 채우게
나는
그대의 茶와
情을
함께 마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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