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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억새.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흔들리는 억새. 아름답습니다. ^ㅡ^ 장산에서~
9월에 만난 산부추. 장산에는 산부추가 자주 보인다. 고운 자태로 나타난 산부추 ! 산객들에게 미소를 짖게 하는 요정처럼.... ^^* 장산에서 ~
9월에 만난 이끼. 이끼의 씨앗 ! 장산에서~
가족산행..(장산) 추석을 맞이하여 장산 산행을 하다. 추석날 은 차례 지내고 오신 손님들 보내고... 하다보니 피곤하기도 하고 하여 오후엔 푹 쉬면서 텔레비젼 시청만 하면서 보냈는데 이튼날 10월 4일 일요일. 서울에서 내려온 딸램에게 장산의 억새와 코스모스를 보여주고 싶어 가자고 하였다. 흔쾌히 ..
동대산 산행지 : 동대산 <해운대 산우회> 2009, 9, 24. 목요일. 두번째 동참하게 된 해운대 산우회 등반, 해운대구 6개 동에서 떠나는 산우회입니다. 버스 5대, 국회의원도 함께 한 산행이다. 경북 영덕에 있는 옥계 유원지에서 출발 합니다 의원님 한 말씀 하신다고 많이 지체가 되었고... 12시 산..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 토록 둥굴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 를 갖는 다는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 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 만이 크게 얻을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때 비로..
장산에서~ 구름, 억새, 풍경.
장산 억새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 입니다. 일주일 3일은 장산에 오르는듯 하네요 하늘은 높죠 상쾌한 바람 불죠. 더 없이 좋은 계절, 가을 입니다. 억새가 활짝 피었어요. 무성하게 자란 억새는 햇살에 반짝이며 바람따라 흔들리는 소리 너무 좋습니다. <장산 억새밭>
9월에 만난 (분취) 투구꽃, 구릿대. 분취 풀속에 비스듬히 숨어있는걸 발견하여 담아 왔다. 장산에서 .... 투구꽃. 투구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키는 약 1m 에 달한다. 마늘 처럼 생긴 덩이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3~5갈래이다. 모양이 투구처럼 생겼다 해서 투구 꽃이라 한다. 구릿대. 높이 1~2m이고 밑 ..
9월에 만나는 야생화. 요즘 산에오르기 너무 좋은 날씨이다. 산에 오르다보면 예쁘게 피어있는 야생화 이나무 저나무 건너뛰며 날듯이 활보하는 청설모 툭,툭,툭...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그걸 줍는다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철인삼종의 아주머니들.... 다람쥐 라든가 청설모 산 짐승들의 양식을 다 주어가는것..
서해바다 풍경 격포리 ~ 내소사 까지 해안 드라이브 중에 만난 풍경. 아래 해수욕장은 모항 해수욕장입니다. 멋진 소나무 아래, 잠시 쉬면서 풍경을 즐겨본다.
벌등골나물 꽃, 취나물꽃... 장산에서 만난 꽃 들... 9월 11일. 참취나물 꽃 벌등골나물 꽃. 씀바귀 꽃. 퇴색 되어 가는 길목에서도 야생화는 계속 피어난다. 추워지기전에 씨앗은 맺을수 있을까? 늦장 부리는 꽃들이 안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