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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 개요등.... 9월11일 장산에서 만난 꽃 들.... 산비장이 산비장이 산박하 개요등등 개요등 열매. 개요등 열매 산머루발견했다. 새콤달콤 맛도 있다. 가을을 만나러 장산엘 갔다. 꽃도 보았고 열매도 보았다. 가을은 우리들 곁으로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무주적상산(안국사) * 안국사 * 무주의 안국사는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에 들어 서 있는 사찰이다. 이 적상산은 가을 단풍이 곱기로 유명하고 또 이 산에 양수 발전소가 들어 서면서 산정호수가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하는 곳이다. 안국사는 고려 충렬왕때 만들어진 사찰로 알려..
영동백화산(반야사) 반야사(般若寺)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백화산(百華山) 기슭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 * 연혁 * 720년(신라 성덕왕 19) 의상(義湘)의 10대 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相源)스님이 창건했다. 이름을 반야사라고 한 것은 문수보살의 반야를 상징한 것으로 이 절 주위에 ..
삼사순례,(김천직지사) 2009, 9, 4일 삼사순례 (구불사) 다녀 온 곳 : 김천 황악산 직지사 - 영동 백화산 반야사 - 무주 적상산 안국사. 직지사.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순수리 황악산에 있는 사찰.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사적지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418년 (눌지마립간2) 아도 화상이 선산 도리사를 개..
해당화, 찔래꽃, 각시원추리 꽃. 격포 해수욕장 언덕에 해당화 나무가 있었다. 뭘하다 이제야 피었는지 몇 송이 되지 않는 꽃 중에 한송이 담아 보았다. 빨갛게 영글어가는 해당화 열매, 석류를 닮아, 머지않아 쩍~ 하고 벌어질것만 같다. 산책중에 만난 찔래꽃 하얀색의 꽃이 너무도 아름답고 예뻐서 눈이 부시다. 채석강..
영지버섯, 닭의장풀, 며느리밥풀꽃, 나팔꽃... 내변산 관음봉 가는길에 만난 영지버섯 참으로 반가웠고 신비로웠습니다. 넙적하니 큰거는 따가지고 왔고 뾰족하게 올라오는것은 더 크도록 두고 왔습니다. 아쉽지만 더크면 다른 등산객이 따 가겠죠. 횡재한 느낌! ^^ 자연산 영지를 내가 따 온거랍니다. 닭의장풀 꽃 며느리밥풀 꽃 사위..
내변산 직소 폭포. 내변산 직소폭포. 내변산 선녀탕. 내변산 직소湖 의 아름다움
채석강에서 ~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수 백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듯 켜켜이 쌓인 채석은 신비롭다. 물결 무늬가 세겨진것도 같고 파도가 휘몰아 치는듯 감겨있는 무늬도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어 감동을 준다. 썰물 시간대 맞춰 들어갔는데 많은 벌래들이 서식하고 있었고 언덕에 피어있는 나리꽃도 이..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에서 ~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에서~~ 격포 해수욕장 대명리조트 가 보인다.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를 맞으러 맨발로 뛰어든다. 맨발위로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는 발등을 간지럽히고 그 감촉 너무 좋아 가고 또 가고 ... 자꾸만 가고 싶어진다.
변산반도 2 격포 채석강에서~~ 햇살 받은 바다는 은빛으로 반짝이고, 실루엣으로 드러난 엄마와 딸,
격포해수욕장 (변산반도) 격포 해수욕장에서~ 적벽강 몽돌 해변에서~~ 반짝이는 은빛 물결 아름다운 해변 변산반도 적벽강 몽돌 해변 밀려 왔다 밀려가는 파도 소리 자갈 자갈 자갈... 그 소리가 너무 예뻐 녹음하고 싶었다.
무봉사 무봉사는 773년 혜공왕때 지어졌다는 사찰로서 석조여래좌상 (보물493호)을 모셔놓은 역사깊은 사찰이다. 영남루와 함께 밀양강을 내려다보며 시내도 함게 볼수있는 사찰입니다. 일주문. 왼쪽: 박주가리 꽃. 박시춘님의 생가에는 생전에 작곡 하셨던 음악이 흐르고 초가삼칸에 초가 정자가 파아란 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