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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남도

쑥섬 비밀의 정원은 천상의 화원이었다

전남 1호 민간 정원이기도 한 이곳은 김상현, 고채훈 부부가 14년간 꽃씨를 심고 가꾼

해상 정원으로 꽃정원, 달정원, 태양정원, 수국정원이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17~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등에 선정되었으며,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이기도 하였다.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

 

 

 

 

민간정원 1호 쑥섬 두번째 포스팅 !

외나루도의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0.5km 떨어져 있어, 배를 타면 이동시간이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육지와 아주 가까운 섬이다. 쑥섬은 쑥이 향긋하고 질이 좋아 쑥섬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전남 1호 민간 정원이기도 한 이곳은 김상현, 고채훈 부부가 14년간 꽃씨를 심고 가꾼 해상 정원으로

꽃정원, 달정원, 태양정원, 수국정원이 있다. 

 

 

 

 

아욱꽃이 이렇게 예뻤나 싶을 정도로 많이 피어있었다

 

 

 

 

 

허브정원 

섬 정상에 천상의 화원이 만들어져 있으니 바다를 배경으로 너무 아름답고 예뻤다

 

 

 

 

핫립세이지 꽃은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활짝 핀다면 수국꽃 못지않게 쑥섬 비밀의 정원을 빛낼것 같다

 

 

 

 

지금은 아욱꽃, 접시꽃, 수국꽃이 언덕을 장식하듯 피어 피크를 누리고 있었다

 

 

 

 

 

아욱꽃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  ^^

 

 

 

 

파인애플세이지  

예쁘다.  ^^

 

 

 

 

매암님과 파인애플세이지

 

 

 

 

 

접시꽃이 지고 나면 칸나꽃이 피겠지.

 

 

 

 

 

바다와 함께 '핫립세이지'

 

 

 

 

 

천상의 정원에 핀 수국꽃

 

 

 

 

 

사진 찍으로 오신 진사님들 많았어

모델을 대동하고 오신분도 있었고

 

 

 

 

버베나 꽃도 피었다

옆에 망종화꽃도 있고,

 

 

 

 

14년동안 가꾼다고 고생 많이 하셨을 '김상현 고채훈' 부부에게 감사를 해야겠다

한국관광 100선에 등재되었다고 하고, 가고싶은섬 33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

 

 

 

탐스럽게 핀 수국꽃

 

 

 

 

 

걸어가면서 꽃을 감상 할수가 있다

길도 예쁘고,

 

 

 

 

오전이어서 사람들이 없지만

우리가 나갔더니 오후에 들어 올 사람들이 아주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관광버스가 6대 세워져 있었다.

그래서 예약이 필수 인가 보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고 함.

 

 

 

 

 

 

 

 

 

 

 

 

 

 

 

 

 

 

 

 

 

 

 

 

 

 

 

 

 

 

 

 

 

 

 

 

 

 

 

힐링쑥섬 고양이 조형물  ^^

쑥섬엔 고양이수가 사람수보다 많아서 고양이 섬이라고도 한단다.

 

 

 

 

 

 

 

 

 

 

 

 

 

 

 

 

 

 

 

 

 

 

 

 

 

 

 

 

 

 

 

 

 

 

 

 

 

 

 

 

 

 

 

 

 

 

 

 

 

 

 

 

 

 

 

 

 

 

 

 

 

 

 

 

 

 

 

 

 

 

 

 

 

 

 

 

 

 

 

 

 

 

저기 진사님은 몸살날것 같어

모델분이 많아서 돌아가면서 한번씩 찍어주는데 

고생이 많아 보인다.

 

 

 

섬도 예쁘고

바다도 예쁘고 ... ^^

 

 

 

 

저곳에 나로도연안여객선이 있다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있어, 그래도 뱃삯이 왕복 8,000원.

다리 놓을생각은 없을까 ?  아마도 아닐것 같어  ㅋㅋ 수입과 연결되니까.

 

 

 

핫립세이지 꽃이 활짝 핀다면 쑥섬에 

핫립세이지 꽃밭이 될것 같다.  

 

 

 

 

 

 

 

 

 

 

 

 

 

 

 

 

버베나, 코스모스, 칸나 

 

 

 

 

 

 

 

 

 

 

 

 

 

 

 

 

 

 

 

 

 

 

 

버베나 꽃이 활짝 핀다면 이곳도 참 예쁠것 같다.

사진 많이 찍히겠어.  ^^

 

 

 

 

뒤로도 넘어가 보았다

 

 

 

 

 

그랬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곳엔 가을에 오면 정말 운치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아름다운 쑥섬 

비밀의 정원, 천상의 화원, 신비의 정원,  다양한 수식어를 붙혀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름답고 예뻤다

쑥섬을 정원으로 가꾼 김상현 고채훈 부부의 마음이 이곳 정원만큼이나 예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