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깃든 자연 친화적인 숲길
땅끝 전망대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00
땅끝마을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위치한 땅끝전망대는 우리 국토의 땅끝에 위치해
한반도의 기를 받는 희망봉이 되고 있다
이곳은 남해바다를 가슴에 품고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며
날이 맑은 날은 제주도 한라산이 바라다 보인다
타오르는 횃불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통일의 염원과 소망을 담고 있으며
새 희망과 새 출발의 상징성이 있다
야간조명은 빛의 효과로 인하여 수직성을 강조하고 주변 환경을 포용하며 지켜줄 수 있는
동방의 등불 역할을 하며 땅끝마을의 상징이 되고 있다.
자매 부부모임 마지막날
아침먹고 바로 헤어지기 아쉽기도하고 멀리 왔는데 한곳이라도 더 보고싶고 해서
진도에서 해남 땅끝마을로 갔다.
땅끝전망대 가기위해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 올라 조망하고 내려와서 둘레길 걸어 탕끝탑도 보고
스카이워크도 가보고 선착장도 내려가 보고 형제바위, 맴섬도 보고,
점심은 많이 걷고 했더니 물회가 먹고 싶다고 하시는 큰형부 말씀대로 물회를 먹었다
2박 3일간의 일정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간다. ^^ 여행하는거 힘들어 ~~ ^^ 피곤해
땅끝탑
탑 기점으로 왼쪽은 남해 오른쪽은 서해로 나뉜다고 하네
땅끝 모노레일 타러 갑니다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면서 내려본 풍경
저기 선착장에서는 섬섬으로 데려다주는 여객선이 있었다
땅끝전망대
땅끝이, 희망이, 해남 케릭터 인듯 ^^
전망대 올라 내려보는 다도해
양식장이 가득
양식장에는 김양식, 전복양식 한다고 하던데 ....
땅끝마을이 내려 보인다
희망탑
땅끝전망대
모노레일 노란색 타고 내려갑니다
내려와서 땅끝탑 보러 둘레길 돌아가면 여객선이 수시로 오고가고 하는게 보인다
스카이워크도 설치되어 있고
숲길을 걸어가는데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시원하고 참 좋았다는 ... ^^
땅끝탑에 도착 하였다
오래전 왔을때는 전망대만 갔다오고 이곳을 못보고 갔는데 보게되어 반가웠다
이곳을 기점으로 남해와 서해로 나뉜다고 한다
나오다 들린 스카이워크
팽나무숲
해남땅끝 선착장
형제바위 중 하나만 울타리가 있어서 두개의 바위가 카메라에 다 들어오지 않아서 ~~ ^^
맴섬
두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
맴섬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
전망대 스카이워크가 다 보이네
맴섬을 옆에서 봤더니 이렇게 ... 그냥 바위일뿐. ㅋ
여객선
다도해다 보니 섬마다 사람들이 살거 아니겠는가
데려다주는 여객선
여행을 마치고 횟집 식당으로 와서 전복과 회가 들어있는 물회에 밥 말아먹고
매콤하니 맛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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