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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수련

연꽃씨앗 연자

이제는 연꽃도 지고 씨앗을 맺고 있었다

가을이야 !

까맣게 익은 연꽃씨앗을 가득 품고 있었고

수확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으니

씨앗이 떨어져 듬성듬성 남은것도 있었다

곱고 우아하던 연꽃은 잎을 떨어 뜨리고 

씨앗을 품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

 

 

 

 

 

연꽃이 씨앗을 품고 있으니 

가을이지.

 

 

 

 

 

꽃잎을 떨구고

 

 

 

 

 

우아한 연꽃

 

 

 

 

 

 

씨앗을 품은것을 연자, 연밥이라고 한다

 

 

 

 

 

연꽃도 예쁘지만 연자도 나쁘지 않아

 

 

 

 

 

씨앗이 무거워 대가 꼬부라진것도 있고

 

 

 

 

 

꼿꼿하게 당당하게 하늘을 보고 있는것도 있었다

 

 

 

 

 

연자 모양새가 연꽃만큼이나 예쁘다

 

 

 

 

 

고급져 ~~  

 

 

 

 

 

동글동글 눈알같아

 

 

 

 

 

연자 까서 밥에 넣어 먹으면 밤 처럼 고소하고 생으로 먹으면 식감이 참 좋다

 

 

 

 

 

얘는 시앗이 듬성듬성 있네

 

 

 

 

 

벌써 꼬부라졌어

 

 

 

 

 

 

 

 

 

 

 

 

 

 

 

 

 

 

 

 

 

 

 

 

 

 

 

 

 

 

 

 

 

 

 

 

 

 

 

 

 

 

 

 

 

 

 

 

 

 

 

 

 

 

 

 

 

 

 

 

 

 

 

 

 

 

 

 

 

 

 

 

 

 

 

 

 

화분에 심어져있던 수련꽃도 햇살받아 반짝이며 예쁘게 피어있어 담아 왔다

 

 

 

 

 

청색이 참 예뻤어

 

 

 

 

 

 

 

 

 

 

 

 

 

 

 

 

 

 

 

 

 

 

 

 

 

말의 습관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좋은글중에서....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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